정월대보름 36년만 '붉은 달'에 전국서 개기월식

송태희 기자 2026. 2. 23. 10:2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적월대보름 관측회 (국립과천과학관 제공=연합뉴스)]

내달 3일 정월대보름은 36년 만 개기월식과 겹쳐 '붉은 달'이 뜰 전망입니다. 이번 개기월식은 전국서 관측 가능합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정월대보름인 내달 3일 천문대와 천체투영관 일대에서 개기월식 특별 관측회를 연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현상으로 달이 붉은 빛으로 변해 '블러드 문'으로도 부릅니다. 

이번 월식은 한국천문연구원 발표 기준 오후 8시 4분에 개기식을 시작해 10시 17분에 부분식이 종료됩니다. 

정월대보름에 개기월식이 발생한 것은 1990년 정월대보름 새벽 이후 36년만입니다. 

과천과학관은 공개 관측과 달과 관련된 체험형 프로그램, 전문 강연과 전통 악기 연주회 등을 개최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