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장동혁에 회동 제안…"행정통합 진전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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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회동을 제안했다.
5극3특 국가균형발전략에 맞춰 추진 중인 지방행정통합 가운데 충남·대전통합특별법 처리가 국민의힘 반대에 직면하자, 이를 풀어보겠다는 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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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시간·장소는 장 대표 원하는대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inews24/20260223101845607bjvp.jpg)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회동을 제안했다. 5극3특 국가균형발전략에 맞춰 추진 중인 지방행정통합 가운데 충남·대전통합특별법 처리가 국민의힘 반대에 직면하자, 이를 풀어보겠다는 취지이다.
정 대표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을 성사시키기 위해 장 대표께 행정통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양당 대표 공식회담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장 대표나 저나 모두 충남이 고향이다.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고향발전을 위해 우리 둘이 먼저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한번 대화하자"며 "정쟁은 소모적일 뿐이며 시간만 허비한다. 견해 차이는 좁히고, 합의 가능한 지점은 신속히 확정해 국민 앞에 책임 있게 보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정통합과 관련해선 "국회가 하루빨리 풀어야 할 숙제"라며 "대한민국의 미래 구조를 설계하는 중대한 과제다. 새로운 자치 체제 출범을 앞두고 정치권이 분명한 방향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현장의 혼란은 커지고 국민적 공감도 얻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힘의 몽니로 표류할 우려가 있는 대전·충남, 충남·대전 통합은 선거 유불리를 따져 반대할 일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이 먼저 하자고 주장하고 이미 여러 행정 절차를 이미 진행한 사안이다. 이제는 원칙과 일정, 절차를 명확히 해 국가의 백년대계인 행정체계 개편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대립을 위한 무대가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해 책임 있는 협치에 함께 나설 것을 요청한다. 양당 대표 회담의 시간과 장소는 장 대표께서 하자는 대로 하겠다"고 화답을 촉구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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