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이는 숫자일 뿐…90살 스카이다이빙 도전

KBS 2026. 2. 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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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번째 생일을 맞은 미국 애리조나주의 로라 설리번 씨.

생일 파티 현장에서 뜻밖에도 낙하산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로라 설리번/90살/스카이다이버 : “저는 긍정적인 마음과 태도를 갖고 있고, 모험을 좋아해요.”]

급류 래프팅과 열기구 비행 그리고 오토바이까지…

평생 새로운 도전을 즐기며 살아온 로라 씨에게 스카이다이빙 역시 처음이 아닙니다.

70살과 80살 생일에 이어 90살 생일에도 4,000m 상공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도전에는 아들과 손주들도 함께해 특별한 생일이 됐습니다.

[브렌트 설리번/아들 : “90살 어머니와 함께 비행기에서 뛰어내렸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드디어 비행기 문이 열리고, 끝없이 펼쳐진 하늘.

로라 씨는 시속 약 160km의 속도로 낙하한 뒤 낙하산을 펼치고 환한 웃음으로 안전하게 착지했습니다.

지상에서는 남편과 가족, 친구들이 하늘을 바라보며 응원했습니다.

[에린 고브릭/딸 : "사람들은 보통 '엄마처럼 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지만, 저는 엄마처럼 되고 싶어요."]

도전을 멈추지 않는 로라 씨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을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KBS 월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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