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피부과 시술 부작용으로 화상 입은 심경 “지은 죄가 너무 많은 걸까”

박아름 2026. 2. 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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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가 피부과 시술 부작용을 겪은 뒤 심경을 토로했다.

AOA 출신 배우 권민아는 2월 23일 자신의 SNS에 "24일 사고 당일 저 사진 한 장 뿐이다. 그리고 25일, 27일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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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민아 SNS

[뉴스엔 박아름 기자]

권민아가 피부과 시술 부작용을 겪은 뒤 심경을 토로했다.

AOA 출신 배우 권민아는 2월 23일 자신의 SNS에 "24일 사고 당일 저 사진 한 장 뿐이다. 그리고 25일, 27일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쪽 얼굴에 심각한 화상을 입은 권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권민아는 "용기 1g만 더 내게 있었더라면 나는 성공할 수 있었을까? 있을까? 내가 지은 죄가 너무 많은 걸까? 벌 받는 거라면 아기 때부터 지금까지 30년째 받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출소하는 날에 또 다른 죄명이 추가되어 마치 출소하지 못한 이 지긋지긋한 감옥 속 둘레바퀴의 삶 알고보니 내게 내려진 벌은.. 내가 가해자가 아니야? 그럼 가해자는 대체 어디에 존재하지? 모두가 난 아니야 죄송은 하지만 인정은 할 수 없으시대. 모르시겠대"라고 적었다.

권민아는 또 "이런 적이 처음이라 저도 정신이 나갔어요 핑.. 이제 겨우 한 달 됐네.. 다들 최소 1년은 말하시던데.. 날 미친X으로 만들어놓은 사람들은 끝내 잘 살겠지? 나는 트라우마가 쌓이고 아무도 날 이해 못 하실 거야. 상황, 사정 다 모르는 와중에.. 그래서 당신들이 바라보는 나는 피해자 코스프레 미친X.. 맞죠? 지금 제가 제 정신일 수 있을 것 같으세요? 좋은 일 다 엎어지고 폰이 두려워요"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달 말 피부과에서 리프팅 시술을 받은 뒤 2도 화상을 입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권민아는 "이 일로 공황발작이 찾아오고 엄마에게도 얼굴 상태를 들켰다. 속상하다"고 밝혔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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