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로 올라선 대한항공, 헤난 감독 “현대캐피탈은 22회, 우리는 40회 반격 상황이 있었다”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이보미 기자] 대한항공이 마침내 현대캐피탈을 제치고 선두 자리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6라운드 첫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만나 3-0(25-19, 25-16, 25-20) 완승을 거뒀다.
팀 블로킹과 서브에서 각각 8-4, 6-3 우위를 점했다. 리시브 효율과 공격 효율에서도 대한항공이 36.59%, 38.16%를 기록한 반면 현대캐피탈은 27.42%, 24%로 떨어졌다.
대한항공은 강력한 서브와 견고한 블로킹으로 상대를 제압했다. 현대캐피탈 허수봉은 이번 시즌 들어 개인 한 경기 최소 득점인 6점에 그쳤다. 공격 효율도 5.26%에 그쳤다.
대한항공의 헤난 달 조토 감독이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이어 기분 좋은 이유 2가지를 설명했다. 그는 “첫 번째는 승리를 해서 기분이 좋다. 두 번째는 선수들이 코트 위에서 보여준 자세다. 볼 하나하나가 이번 시즌 마지막 공인 것처럼 플레이를 했다. 그런 투혼이 좋았다. 덕분에 오늘 현대캐피탈의 반격 상황은 22회였지만, 우리는 40회나 있었다. 기록으로 봤을 때 우리 팀이 더 준비가 돼있었다”고 말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경기 내내 기복 없이 경기력을 유지한 점도 칭찬했다. 헤난 감독은 “8점, 16점, 21점 고지에서 우리가 리드를 했다. 경기 하는 내내 어느 한 순간도 떨어지지 않았다. 가장 이상적인 배구에 가까운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직전 경기 결장한 뒤 이날 복귀한 정한용에 대해서는 “허리가 조금 아프긴 한데 상태가 호전이 됐다. 하지만 점프 서브를 버리고 플로터 서브로 경기를 운영했다. 그래도 수비와 리시브, 파이프 등 충분히 본인의 몫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제 정규리그 6경기 남아있다. 대한항공은 삼성화재, 한국전력, 우리카드, KB손해보험, OK저축은행을 차례대로 만난다. 오는 3월 19일에는 연기된 현대캐피탈과 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아직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의 주인이 가려지지 않았다. 헤난 감독도 “아직 정규리그 1위 가능성은 모두에게 열려있다. 우리가 리그 1위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바로 다음 경기게 집중을 해야 한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이번 시즌 남자부 1위 쟁탈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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