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정동원, 오늘 해병대 입대 “오랜 기간 품어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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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19)이 해병대에 입대한다.
정동원은 23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앞서 정동원은 지난해 6월, 해병대 출신 가수 오종혁 앞에서 "남자로 태어났으면 멋있게 군대에 다녀오고 싶다. 아버지, 할아버지 모두 힘든 군 생활을 했다"며 해병대 입대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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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은 23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입대 관련 별도의 공식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이날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오랜 시간 동안 품어온 뜻에 따른 결정”이라며 “정동원이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정동원은 지난해 6월, 해병대 출신 가수 오종혁 앞에서 “남자로 태어났으면 멋있게 군대에 다녀오고 싶다. 아버지, 할아버지 모두 힘든 군 생활을 했다”며 해병대 입대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또 당해 7월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수 임영웅과 여행 간 영상을 공개하며 “사람들에게 멋있어 보이고 싶다. 지금은 안 되고, 군대 갔다 와서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대 가기 전엔 내가 20살이 돼도, 21살이 돼도 그냥 아이로 보이는 게 현실”이라며 “갔다 와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사람들의 시선도 바뀔 것”이라고 솔직한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입대를 앞두고 정동원은 지난 5일 리메이크 미니 앨범 ‘소품집 Vol.2를 발매하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더불어 지난 13일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팬 콘서트를 진행했다. 첫 번째 팬 콘서트였으며 전석 매진으로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이후 2020년 방송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13살의 나이로 5위를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 JD1로서의 활동을 비롯해 콘서트, 음원 발매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그러다 2023년 4월 이륜차(오토바이) 통행이 금지된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적발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기도 했다.
또 같은 해 경남 하동에서 무면허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 역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는 “정동원은 고향인 하동 집 근처 산길 등에서 약 10분간 운전 연습을 했고, 동승자가 그 모습을 촬영한 사실이 있다”면서 “면허 없이 운전 연습을 한 잘못에 대해 크게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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