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예언? "토트넘, 이미 다른 리그에 있다" 英 전문가, 아스날전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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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출신 축구 전문가가 아스날에 참패를 당한 친정팀에 냉정한 강등 경고를 날렸다.
레드냅은 "완전히 달랐다. 아스날은 품격 있었고 토트넘보다 훨씬 나았다. 마치 서로 다른 리그 팀 같았다"고 지격했다.
함께 중계에 나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전설 개리 네빌(51) 역시 "토트넘은 위기에 있다. 지난 시즌에는 조금 위험했지만 강등권은 아니었다. 유로파리그 일정도 병행하면서 필요한 승점을 따냈고, 실제로 강등될 것 같지는 않았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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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토트넘 출신 축구 전문가가 아스날에 참패를 당한 친정팀에 냉정한 강등 경고를 날렸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에서 1-4로 처참하게 무너졌다.
이로써 3연패 포함 리그 9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한 토트넘은 16위(승점 29)에 그대로 머물렀다.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격차는 단 4점 차로 좁혀져 위태로운 상황에 빠졌다.
이날 경기는 토마스 프랭크(53)의 뒤를 이은 이고르 투도르(48) 임시 감독의 토트넘 데뷔전이기도 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전에 비해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날 경기를 지켜 본 토트넘 출신 제이미 레드냅(53)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토트넘이 아스날과 비교해 현격하게 낮은 수준의 내용을 보여줬다고 경고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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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냅은 "완전히 달랐다. 아스날은 품격 있었고 토트넘보다 훨씬 나았다. 마치 서로 다른 리그 팀 같았다"고 지격했다. 이어 "토트넘이 조심하지 않는다면 진짜 다른 리그에 갈 수 있다. 이런 경기력을 계속하면 안 된다"고 강등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날렸다.
레드냅은 계속해서 "2026년 들어 리그 승리가 없다는 것은 팀의 개성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뜻"이라며 "매년 이런 식의 모습을 되풀이할 수는 없다"고 토트넘의 무기력한 행보를 꼬집었다.
함께 중계에 나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전설 개리 네빌(51) 역시 "토트넘은 위기에 있다. 지난 시즌에는 조금 위험했지만 강등권은 아니었다. 유로파리그 일정도 병행하면서 필요한 승점을 따냈고, 실제로 강등될 것 같지는 않았다"고 돌아봤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poctan/20260223091441191ymcj.jpg)
이어 그는 "이번 시즌에는 해야 할 일이 많고, 빨리 해결해야 한다"면서 "웨스트햄과 노팅엄 포레스트를 보면 승점을 따낼 무언가가 있다. 토트넘은 가만히 앉아서 상황이 좋아지길 기다릴 수 없다. 이 난관에서 벗어나려면 열심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네빌은 "생각하기 싫지만 최근 몇 년간 기대에 못 미쳤고, 올바른 공식을 찾지 못했다"며 "2년 연속 이런 위치라는 것은 더 이상 우연이 아니다. 이것이 팀의 패턴이다. 만약 강등된다면 세기의 충격이겠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라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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