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잘한다' 58.2%...취임 초 이후 7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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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가 코스피 고공행진 등의 힘입어 취임 초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일과 20일 전국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58.2%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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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48.6%·국힘 32.6%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가 코스피 고공행진 등의 힘입어 취임 초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일과 20일 전국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58.2%로 집계됐습니다.
4주 연속 상승세로, 전주 대비 1.7%포인트(p) 오른 수준입니다.
특히, 취임 초기인 지난해 7월 4주차(59.1%)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60%대를 목전에 뒀습니다.
이는 코스피 5800선 돌파 등 역대급 증시 호황과 다주택자 대출 규제 등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이 대통령의 연이은 메시지가 서민층의 실질적인 지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6·3 지방선거 100일을 앞둬 대통령 지지율이 고공행진하면서 여당 입장에서도 상당한 정치력 추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정 평가는 1.7%p 내린 37.2%로 나타났습니다. 4.6%는 대답을 유보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5.5%p↑)과 인천·경기(2.3%p↑)가 각각 56.5%, 57.8%를 나타냈습니다. 부산·울산·경남에서도 1.7%p 오른 54.7%였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에서 9.6%p 큰 폭 오른 75.0%를 기록했고, 비교적 지지율이 낮았던 70대 이상에서도 3.5%p 상승한 53.2%를 보였습니다.

한편,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이 48.6%, 국민의힘이 32.6%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보다 3.8%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3.5%p 내렸습니다. 이로써 양당간 지지율 격차는 전주 8.7%p에서 16.0%p로 두 배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그 외 조국혁신당은 3.3%, 개혁신당 2.4%, 진보당은 1.4%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무당층은 9.4%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입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입니다. 응답률은 두 조사 모두 4.2%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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