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삼성전자, 27만전자 간다…대신증권 “영업익 전망치 201조원으로 상향”

이미선 2026. 2. 2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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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201조원으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27만원으로 올려잡았다.

대신증권은 23일 "올해 메모리 반도체 가격 전망 상향 분을 반영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171조원에서 201조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메모리 반도체 영업이익은 1위를 탈환하고 연간으로는 200조원대 영업이익 시대를 여는 기념비적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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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연합뉴스]


대신증권이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201조원으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27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지난 20일 종가(19만100원) 대비 더 오를 여지가 있다는 의미다.

대신증권은 23일 “올해 메모리 반도체 가격 전망 상향 분을 반영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171조원에서 201조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메모리 반도체 영업이익은 1위를 탈환하고 연간으로는 200조원대 영업이익 시대를 여는 기념비적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이 전사 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잉여현금흐름(FCF) 성장이 동반되겠다”고 내다봤다. 그는 삼성전자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에 대해 올해 말 215조원, 2027년 말에는 278조원으로 전망했다.

류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돈 버는 메모리 반도체로의 구조 변화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며 “늘어나는 현금 재원은 주주환원 강화, 비메모리 반도체 경쟁력 강화, 인공지능(AI)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의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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