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명' 한동훈, 이번 주 대구 서문시장 찾는다...4개월만 '민심몰이' 재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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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오는 27일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23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27일 낮 12시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민심 청취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 전 대표 측은 이번 대구 방문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유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만큼 이를 회피하지 말고 함께 극복해 보수를 재건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수의 중심에서 던질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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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오는 27일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윤어게인' 기조를 분명히 한 것과 대비되는 행보로 해석됩니다.
오늘(23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27일 낮 12시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민심 청취에 나설 계획입니다.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이날 SNS를 통해 이 같은 일정을 전했습니다.
이번 순회 일정은 지난해 9월 경남, 10월 경기 남부 방문 이후 약 4개월 만입니다. 대구에 이어 부산 등 영남권을 돈 뒤 다른 지방으로 범위를 넓힐 전망입니다.
보수 지지층 결집과 여론 환기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한 전 대표는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후에도 당 지도부가 '절윤' 입장을 분명히 하지 않고 있다며 비판해 왔습니다.
지난 8일 토크콘서트에서는 "계엄 옹호와 '윤 어게인' 같은 극단주의가 중심 세력을 차지하고 있다"며 "대단히 위험한 퇴행"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한 전 대표 측은 이번 대구 방문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유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만큼 이를 회피하지 말고 함께 극복해 보수를 재건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수의 중심에서 던질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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