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채영 의식회복, 박신혜 비자금 인출 딱 걸렸다 ‘위기’ (미쓰홍)[어제TV]

유경상 2026. 2. 2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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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영이 의식을 회복한 가운데 박신혜가 비자금 인출이 딱 걸리며 위기에 처했다.

2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12회(극본 문현경/연출 박선호 나지현)에서 홍금보(박신혜 분)는 한민증권 비자금 가로채기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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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뉴스엔 유경상 기자]

강채영이 의식을 회복한 가운데 박신혜가 비자금 인출이 딱 걸리며 위기에 처했다.

2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12회(극본 문현경/연출 박선호 나지현)에서 홍금보(박신혜 분)는 한민증권 비자금 가로채기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홍금보는 한민증권 비자금 수사를 위해 위장취업 후에 같은 기숙사 룸메이트 김미숙(강채영 분)이 부실펀드 판매책임을 떠안고 생사를 오가는 모습에 분노하며 강필범 회장(이덕화 분)의 비자금을 빼돌려 주식을 사들인 후 경영진만 교체하는 정의실현을 위한 판을 짰다.

여의도 해적단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던 선장 알벗 오(조한결 분)와 유일한 선원 이용기(장도하 분)도 합류하자 고복희(하윤경 분)가 “가만히 있으면 사장이 될 텐데 왜 이런 도박을 하냐”며 알벗 오의 진정성을 의심했다. 알벗 오는 비자금 내부고발을 했다가 사망한 삼촌 강명휘(최원영 분)를 언급하며 “내가 사장이 된다고 해도 그런 엔딩은 싫다”고 말했다.

홍금보는 강필범의 비서 송주란(박미현 분)이 여우회 우수사원 통장에 숨겨둔 240억부터 인출한 상태로 다음 타깃은 알벗 오 부친 오덕규(김형묵 분)가 관리하는 국내비자금이었다. 강필범은 정재계 인사들에게 비자금을 받아 관리하는 명목으로 이자를 주고 있었고, 그 돈을 배달하는 것이 오덕규의 일.

홍금보는 증권감독원 윤재범(김원해 분)과 남동기(한수호 분)를 통해 구권을 활용한 돈 세탁에 높은 수수료를 준다는 소문을 퍼트렸고, 윤재범이 “개인 간에 웃돈을 주고 화폐를 교환한다? 출처가 명확한 돈이면 어떤 미친놈이 그런 짓을 하냐. 그런 제안을 받으면 제보 부탁한다”고 말하자 오덕규는 오히려 확신을 갖고 홍금보와 거래했다.

오덕규는 먼저 5억을 웃돈으로 거저먹고 만세를 불렀고, 다음으로 홍금보가 100억을 제안하자 50억 웃돈을 먹을 생각에 들떴다. 결국 오덕규는 하루만 빌려 쓰고 원금은 돌려놓을 생각으로 비자금을 인출했다. 하지만 오덕규가 받은 돈 상자에는 벽돌이 섞여 있었고, 뒤늦게 그 사실을 확인한 오덕규는 절망했다.

강필범(이덕화 분)이 비자금 이자 배달이 늦어진 사실을 알고 “오덕규, 20년 동안 배달사고 없이 잘해왔는데. 하긴 보면 욕심나는 게 돈이지”라고 탄식하는 사이 알벗 오가 계획대로 부친에게 일단 한민증권 주식을 팔아서 사태를 수습하자고 조언했다. 그렇게 오덕규의 지분 9%가 시장에 나오자 홍금보와 이용기가 비자금으로 사들였다.

이상한 낌새를 차린 송주란은 오덕규 사무실 녹취를 확인해 주식을 판 사실을 알았고, 차중일(임철수 분)을 통해 오덕규가 한민증권 주식을 1주 가지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경악했다. 송주란은 바로 자신이 관리하고 있는 비자금 상태도 확인했고 여우회 우수사원 홍장미가 제 이름으로 된 통장에 있던 비자금 240억을 모두 인출한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같은 시각 홍금보는 김미숙이 의식을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고, 고복희와 강노라(최지수 분)까지 기숙사 301호 룸메이트들이 다시 모였다. 홍금보의 미소 위로 송주란의 분노가 겹쳐지며 홍금보가 역대급 위기에 처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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