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리에게 패배한 그녀, 영웅 대접 받았다… 메달 들고 폐회식 등장[밀라노 폐회식]

이정철 기자 2026. 2. 23.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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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쇼트트랙의 전설 아리아나 폰타나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들고 당당하게 폐회식에 나타났다.

스노보드에서 금메달 1개(최가온), 은메달 1개(김상겸), 동메달 1개(유승은)를 따냈고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2개(김길리, 여자 계주), 은메달 3개(황대헌, 최민정, 남자 계주), 동메달 2개(김길리, 임종언)를 목에 걸었다.

폰타나는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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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이탈리아 쇼트트랙의 전설 아리아나 폰타나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들고 당당하게 폐회식에 나타났다.

제25회 동계올림픽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이탈리아 베로나 올림픽 아레나에서 폐회했다.

아리아나 폰타나. ⓒJTBC

한국은 이번 올림픽을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의 종합 13위로 마감하게 됐다. 스노보드에서 금메달 1개(최가온), 은메달 1개(김상겸), 동메달 1개(유승은)를 따냈고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2개(김길리, 여자 계주), 은메달 3개(황대헌, 최민정, 남자 계주), 동메달 2개(김길리, 임종언)를 목에 걸었다.

개최국 이탈리아는 동계올림픽 역사상 본인들의 역대 최다 메달(금 10, 은 6, 동 14)을 따냈다. 종합 순위는 4위였다. 폐회식에서 이탈리아 국기를 게양하면서 메달을 따낸 선수들이 동시에 등장했다.

폰타나는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폰타나는 계주 3000m에서 김길리에게 막판 역전을 당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이 외에도 혼성 계주 2000m 금메달, 500m 은메달로 이번 대회에서만 금 1개, 은 2개를 수확했다.

폰타나는 메달 개수만큼 환한 웃음으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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