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9경기 침묵' 살라 프로 선수 맞나? 또또 공개 불만, 이른 교체에 대놓고 '헛웃음'...팬들 폭발

김아인 기자 2026. 2. 23.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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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는 여진히 부진을 씻지 못하고 있다.

급기야 경기 도중 교체되자 황당하다는 듯 헛웃음을 짓는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팬들은 SNS를 통해 "자기가 경기를 잘 뛰었다고 생각해서 웃는 건가?", "경기 내내 끔찍한 활약을 해놓고 교체 아웃이 범죄라도 되는 양 비웃고 있다", "플레이를 포기하는 모습까지 보여놓고 벤치에서 웃음이 나오느냐"며 살라의 태도를 강하게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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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

[포포투=김아인]

모하메드 살라는 여진히 부진을 씻지 못하고 있다. 급기야 경기 도중 교체되자 황당하다는 듯 헛웃음을 짓는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리버풀은 2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27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1-0으로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45점으로 동률이 됐다.

이날 리버풀은 경기 직전 핵심 자원인 플로리안 비르츠가 컨디션 난조로 이탈하며 커티스 존스가 긴급 투입되는 변수를 맞이했다. 하위권 노팅엄을 상대로 경기는 답답하게 흘러갔다. 0-0 상황이 지속되다 후반 막판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의 득점이 핸드볼 반칙으로 취소되며 무승부의 기운이 짙어졌으나, 종료 직전 맥 알리스터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가까스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승리에도 불구하고 살라의 부진은 뼈아팠다. 살라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FA컵에서 골맛을 보긴 했지만, 리그에서는 좀처럼 침묵을 깨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아스톤 빌라전 이후 무려 리그 9경기째 무득점이다. 영국 'BBC'는 "살라의 커리어를 통틀어 이런 장기 무득점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조명했다.

사진=스포츠 바이블

결국 아르네 슬롯 감독은 후반 32분, 별다른 활약이 없던 살라와 코디 각포를 빼고 페데리코 키에사와 '신성' 리오 은구모하를 투입하는 결단을 내렸다. 살라는 교체 사인을 보자 허탈한 듯 쓴웃음을 지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벤치에 앉아서도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웃음을 멈추지 않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고스란히 잡혔다.

이번 시즌 살라는 출전 시간 감소 문제로 슬롯 감독과 공개적인 갈등을 빚기도 했다. 당시에도 살라는 벤치에서 얼굴을 가리고 불만을 표출하면서 크게 비판 받았다. 슬롯 감독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복귀 이후 살라에게 꾸준히 선발 기회를 주며 신뢰를 보냈지만, 여전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이 계속되고 있다.

리버풀 팬들은 폭발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팬들은 SNS를 통해 "자기가 경기를 잘 뛰었다고 생각해서 웃는 건가?", "경기 내내 끔찍한 활약을 해놓고 교체 아웃이 범죄라도 되는 양 비웃고 있다", "플레이를 포기하는 모습까지 보여놓고 벤치에서 웃음이 나오느냐"며 살라의 태도를 강하게 질타했다.

사진=게티이미지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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