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에르난데스, 지바 롯데전 2이닝 무실점 호투...시속 141㎞ '파워 커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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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새 외국인 선발 윌켈 에르난데스(26)가 22일 오키나와현 이토만 니시자키 구장에서 열린 지바 롯데전에 처음으로 실전 마운드에 올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직구 최고 시속 152㎞, 평균 시속 149㎞를 기록하며 힘 있는 구위를 과시했다.
총 26구(직구 17구·커브 8구·체인지업 1구) 중 커브 최고 시속이 141㎞에 달했다.
통상 커브는 직구 대비 시속 30㎞가량 느리지만, 에르난데스의 커브는 슬라이더에 가까운 구속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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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새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 사진[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2/maniareport/20260222222131088fufl.jpg)
속구의 위력이 돋보였다. 직구 최고 시속 152㎞, 평균 시속 149㎞를 기록하며 힘 있는 구위를 과시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커브다. 총 26구(직구 17구·커브 8구·체인지업 1구) 중 커브 최고 시속이 141㎞에 달했다. 통상 커브는 직구 대비 시속 30㎞가량 느리지만, 에르난데스의 커브는 슬라이더에 가까운 구속을 자랑한다. 구단 측은 본인이 커브 그립으로 던지며 커브로 분류한다고 밝혔다.
![일본 지바 롯데전에서 투구하는 윌켈 에르난데스. 사진[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2/maniareport/20260222222132606pvfc.jpg)
한화는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까지 이끈 코디 폰세·라이언 와이스의 빈자리를 에르난데스와 오언 화이트로 채웠다. 양상문 투수코치는 에르난데스를 힘으로 제압하는 스타일, 화이트를 다양한 변화구가 강점인 투수로 평가하며, 두 선수 모두 차분한 성격에 몸쪽 공을 잘 활용하는 공통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한화는 23일 가데나 구장에서 한국 야구대표팀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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