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승 눈앞에서' 김효주, LPGA 혼다 타일랜드 단독 3위...세계 1위 티띠꾼에 2타 차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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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가 22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막을 내린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선두와 2타 차 단독 2위에서 통산 8승째를 노렸으나 아쉽게 정상에는 미치지 못했다.
최종 24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티띠꾼은 지난해 11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약 3개월 만에 통산 8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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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사진[AF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2/maniareport/20260222222127672smpi.jpg)
![우승 티띠꾼. 사진[AFP=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2/maniareport/20260222222129582rpcn.jpg)
대회 정상은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차지했다. 최종 24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티띠꾼은 지난해 11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약 3개월 만에 통산 8승을 달성했다.
2003년 2월 20일생인 그는 생일 이틀 뒤 우승 상금 27만 달러(약 3억9천만 원)를 안았다. 이 대회에서 태국 선수의 홈 우승은 2021년 에리야 쭈타누깐, 2024년 패티 타와타나낏에 이어 세 번째다.
단독 2위는 1타 차로 뒤진 이와이 지지(일본)가 올랐다. 하루에 이글 2개를 쏟아내며 막판까지 티띠꾼과 공동 선두를 형성했으나, 17번 홀에서 티띠꾼이 버디를 잡으며 승부가 갈렸다. 마지막 18번 홀 버디 퍼트가 홀 직전에 멈추자 이와이는 눈물을 보였다.
한국 선수로는 이소미가 21언더파 단독 4위, 최혜진이 18언더파 공동 8위를 기록했고, 김아림·김세영·유해란이 나란히 17언더파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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