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반기 국비 2억 5000만원 확보

배창일 2026. 2. 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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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올해 상반기에만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국비 2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한편, 이번에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확보한 국비는 2026년 국립합창단 전막공연 유통 사업을 통해 국비 1억 3000만 원,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1억 2600만 원 등 총 2억 50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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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대형 공연 개최 예정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올해 상반기에만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국비 2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올해 다양한 장르의 대형 공연이 마련돼 시민들의 문화 향유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국비 확보로 올해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클래식부터 연극, 어린이 공연까지 평소 거제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대형 공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오는 6월에는 합창단 관현악단, 무용수를 포함해 160여 명이 출연하는 국립합창단의 '카르미나 부라나'가 열린다.

또 백희나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어린이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이 9월에,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던 스테디셀러 연극 '수상한 흥신소'가 10월, 그리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모차르트 콘서트'가 11월 공연을 앞두고 있다.

특히 국립합창단의 '카르미나 부라나'에서는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의 협연을 비롯해 국립합창단 단원들과 함께하는 시민을 위한 '합창 세미나' 등 지역 친화적인 프로그램도 함께 기획돼 더욱 의미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김준성 거제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이번 국비 확보는 시민들이 지역에서도 수도권 수준의 대형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더욱 애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확보한 국비는 2026년 국립합창단 전막공연 유통 사업을 통해 국비 1억 3000만 원,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1억 2600만 원 등 총 2억 50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6년 국립합창단 전막 유통 사업은 국립 예술단체의 우수 전막 공연을 지역 문예회관과 협력해 전국으로 확산하는 국비 지원사업이며,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해 공연예술 플랫폼을 통해 지역에서도 다양한 기초 예술을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비 사업이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올해 상반기에만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국비 2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사진은 공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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