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원더풀 남강’의 중심 ‘망경공원’ 조성

최창민 2026. 2. 22. 1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주시가 망경공원을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관광 명소로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진주시는 올해 준공을 목표로 기존 봉수대부지 아래에 '망경공원 전망대'를 조성하고 있다.

앞서 진주시는 소망진산 유등공원과 망경공원을 잇는 '비거육교'를 설치해 두 지역을 하나의 보행축으로 연결했다.

진주시는 망경공원 일대를 오는 2027년까지 단계별 사업을 마무리하고 시설을 순차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망경공원 전망대, 전통 정원 조성사업에 속도
비거육교 설치, 유등공원 연계 보행축 연결
진주시가 망경공원을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관광 명소로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부족한 원도심의 망경공원을 중심으로 '남강 관광벨트'를 구축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먼저, 진주시는 올해 준공을 목표로 기존 봉수대부지 아래에 '망경공원 전망대'를 조성하고 있다. 전망대는 전통 누각형식으로 설계해 남강 촉석루와 조화를 이루도록 하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해 12월 착공한 '전통문화 정원 조성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입구 정원, 정수장 및 펌프장, 숲 정원 등 3개 지구로 나눠 조성한다. 지난 2024년 공모를 통해 확보한 예산을 투입해 전통 수종을 식재하고 한국 정원의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진주시는 소망진산 유등공원과 망경공원을 잇는 '비거육교'를 설치해 두 지역을 하나의 보행축으로 연결했다.

비거(飛車)가 비상하는 형상을 담은 이 육교는 야간에 타공 패널 사이로 빛이 새어 나오도록 설계해 남강 위에 흐르는 유등의 이미지를 시각화했다.

유등공원, 육교와 이어진 '비거 숲길'은 지난해 준공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560m 구간의 노후 산책로를 정비하고 전망 데크를 설치해 남강과 진주성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망경공원 접근성 향상을 위해 관련 인프라도 구축한다. 시는 공원 일원에 주차장을 조성하고, 폭이 좁아 불편했던 진입 도로 확포장 공사를 올해말 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망경공원 일대를 오는 2027년까지 단계별 사업을 마무리하고 시설을 순차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과거 경작지로 방치됐던 이 지역을 시민의 품으로 환원함으로써, 인근 진주성, 촉석루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진주 망경공원 전망대 투시도.

Copyright © 경남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