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신한은행, 선두 이어 BNK까지 격파...신지현 3점 슛 6개 폭발로 시즌 첫 연승

전슬찬 2026. 2. 2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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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인천 신한은행이 22일 부산 사직체육관 원정에서 BNK를 71-68로 제압하며 시즌 첫 연승(6승 20패)을 완성했다.

개인 한 경기 최다인 3점 슛 6개를 터뜨리며 25점을 쏟아냈고, 신이슬도 17점 9리바운드로 뒷받침했다.

신한은행은 홍유순의 골밑 득점과 신이슬의 3점 슛으로 리드를 지켜냈다.

종료 6.8초 전 안혜지의 3점 슛으로 1점 차까지 좁혔으나, 신지현이 파울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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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지현. 사진[연합뉴스]
최하위 인천 신한은행이 22일 부산 사직체육관 원정에서 BNK를 71-68로 제압하며 시즌 첫 연승(6승 20패)을 완성했다. 이틀 전 단독 선두 부천 하나은행을 완파한 데 이어 4강 경쟁 중인 BNK까지 연파하며 강팀 사냥에 성공했다.

승리의 주역은 신지현이었다. 개인 한 경기 최다인 3점 슛 6개를 터뜨리며 25점을 쏟아냈고, 신이슬도 17점 9리바운드로 뒷받침했다. 홍유순이 10점 11리바운드, 김지영이 8점 10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전날 삼성생명과 연장 승부로 체력 소모가 컸던 BNK는 1쿼터 6득점에 그치며 전반 23-37로 끌려갔다. 그러나 3쿼터 들어 안혜지·박혜진의 3점 슛과 김소니아의 골밑 공략으로 연속 8점을 올리며 2점 차까지 추격했다. 신한은행은 홍유순의 골밑 득점과 신이슬의 3점 슛으로 리드를 지켜냈다.
신한은행 신이슬. 사진[연합뉴스]

4쿼터에서도 BNK의 추격은 집요했다. 종료 6.8초 전 안혜지의 3점 슛으로 1점 차까지 좁혔으나, 신지현이 파울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안혜지의 마지막 3점 슛 시도가 빗나가며 경기가 끝났다.

BNK는 12승 15패로 5위에 밀렸고, 박혜진 21점·김소니아 17점·안혜지 13점 10리바운드·이소희 11점의 고른 활약도 연패를 막지 못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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