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씨야 재결합에 입 열었다…"당사자들은 전쟁일 수 있어" ('귤멍')[종합]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인공지능(AI)과 함께한 한남동 투어 두 번째 이야기에서 특유의 엉뚱함과 진솔한 속내를 드러냈다.
22일 유튜브 채널 ‘남규리의 귤멍’에는 ‘한남동을 방황하는 남규리?! with chatGPT (BGM 삼겹살송) | 남규리 우당탕탕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주 AI의 엉뚱한 안내로 와플집 대신 브레이크 타임인 부대찌개 집 앞에 서며 좌절했던 남규리는 결국 샌드위치로 허기를 달래며 투어를 재개했다. 남규리는 AI에게 “불리하면 대답 안 하고 너무 지쳤다”고 투덜대면서도, 이내 AI와 만담을 나누며 기운을 차리는 ‘밀당’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영상에서 남규리는 과거 오디션 합격의 비결이 아침에 먹은 삼겹살 덕분이었다고 밝히며 직접 만든 ‘삼겹살송’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삼겹살아 삼겹살아 난 네가 너무 좋아”라는 진심 어린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AI조차 “가사가 꽤 진심이다”라는 평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투어 도중 남규리는 올해 3월 12일,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그룹 씨야(SeeYa)의 재결합에 대한 고민을 AI에게 털어놓기도 했다. 씨야는 2020년 한 차례 재결합이 무산된 바 있다.
“재결합을 하는 게 나을까?”라는 민감한 질문에 AI는 “팬들은 좋아하겠지만 당사자들에게는 또 다른 전쟁일 수도 있다”며 “씨야도 하고 솔로도 하고 다 해버려라”라는 현실적이면서도 엉뚱한 조언을 건넸다.
이후 AI의 추천으로 스페인 음식점을 찾은 남규리는 하몽과 감바스 등을 맛보며 본격적인 먹방을 선보였고, 투어의 마지막 코스로 이태원의 유서 깊은 재즈 클럽을 방문해 음악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즈 공연을 감상하며 “나도 재즈가 어울릴까?”라고 묻는 남규리에게 AI는 “적당히 엉망진창의 아름다움이 될 것”이라는 답변을 남기며, 하루 종일 이어진 ‘대환장’ 한남동 투어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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