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인프라 투자 계획 절반으로 축소…“2030년까지 6000억달러 투자”

황민규 기자 2026. 2. 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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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오는 2030년까지 1조4000억달러(약 2027조원)를 투자하겠다는 당초 계획을 절반에 못미치는 6000억달러(약 869조원)로 대폭 낮췄다.

CNBC는 21일(현지시각) "오픈AI가 최근 투자자에게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30년까지 약 6000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이가운데 오픈AI가 투자 속도를 조절하고 나선 것은 내실을 다지는 구간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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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 오픈AI의 최고경영자(CEO). /뉴스1

오픈AI가 오는 2030년까지 1조4000억달러(약 2027조원)를 투자하겠다는 당초 계획을 절반에 못미치는 6000억달러(약 869조원)로 대폭 낮췄다.

CNBC는 21일(현지시각) “오픈AI가 최근 투자자에게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30년까지 약 6000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AI 버블론이 나오며 과도한 투자 금액에 대한 우려가 나오자 투자 금액을 줄이며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외신도 과잉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과 시장의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했다. 그럼에도 오픈AI의 수익 지표는 우상향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오픈AI는 지난해 131억달러 매출을 기록하며 목표액 100억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또 지출 규모는 목표액 90억달러보다 10억달러 적은 80억달러에 그쳤다. 이가운데 오픈AI가 투자 속도를 조절하고 나선 것은 내실을 다지는 구간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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