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양구사과배 U10부 초대 MVP, 주인공은 오산동탄 더 모스트 가드 임준성

양구/조형호 2026. 2. 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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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양구사과배 U10부 초대 MVP의 주인공은 오산동탄 더 모스트 임준성이었다.

모용훈 원장이 이끄는 오산동탄 더 모스트 농구교실은 22일 양구 청춘체육관 B코트에서 열린 '제1회 양구사과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10부 CP 결승에서 경기광주 플릭을 26-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각종 전국대회 U10부를 휩쓸며 전국 최강권으로 성장한 더 모스트는 이번 양구사과배 우승으로 마지막 U10부 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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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구/조형호 기자] 제1회 양구사과배 U10부 초대 MVP의 주인공은 오산동탄 더 모스트 임준성이었다.

모용훈 원장이 이끄는 오산동탄 더 모스트 농구교실은 22일 양구 청춘체육관 B코트에서 열린 ‘제1회 양구사과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10부 CP 결승에서 경기광주 플릭을 26-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선도현과 박찬율 등 장신 라인업을 앞세워 경기 내내 근소한 리드를 안은 더 모스트는 4쿼터 초반부터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앞선 주축 가드 임준성이 상대 볼 핸들러를 강하게 압박했고 두 번의 스틸에 이은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임준성의 가치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시종일관 뚜렷하게 돋보였다. 안정적인 드리블링과 빠른 스피드, 강력한 수비로 앞선에서 활력을 불어넣은 임준성 덕분에 팀은 에너지 레벨을 끌어오릴 수 있었고 탑에서부터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며 주도권을 가져왔다.

그 공을 인정받아 MVP에 선정된 임준성은 “예선부터 본선까지 전승으로 우승한 거라 더욱 기쁘다. 우승할 거라는 자신은 있었는데 결승이 박빙으로 이어져서 긴장도 되긴 했다. MVP는 기대도 안하고 있다가 받아서 그런지 더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웃음)”라며 우승과 MVP 수상 소감을 밝혔다.

농구 구력 약 1년으로 비교적 짧은 편에 속하는 임준성이지만 그의 성장세는 놀라울 정도다. 앞선에서의 리딩과 에너지, 수비는 팀에 없어서는 안될 능력치가 됐고 선도현을 비롯한 포워드진을 살려줄 수 있는 가드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각종 전국대회 U10부를 휩쓸며 전국 최강권으로 성장한 더 모스트는 이번 양구사과배 우승으로 마지막 U10부 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끝으로 임준성은 “다음 대회에는 득점도 더 늘려서 평균 10점 이상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팀적인 목표로는 모두 다 득점도 맛보고 함께 열심히 뛰어서 더욱 완벽하게 우승하고 싶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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