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혼다 타일랜드 아쉬운 단독 3위…이소미는 4위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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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촌부리에서 좋은 우승 기회를 맞았던 김효주(31)와 이소미(27)가 마지막 날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김효주는 22일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6,649야드)에서 계속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80만달러)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서 보기 없이 4개 버디를 솎아냈다.
김효주처럼 버디만 4개를 골라낸 이소미는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적어내 단독 4위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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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태국 파타야 촌부리에서 좋은 우승 기회를 맞았던 김효주(31)와 이소미(27)가 마지막 날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김효주는 22일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6,649야드)에서 계속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80만달러)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서 보기 없이 4개 버디를 솎아냈다.
나흘 동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를 작성한 김효주는, 단독 3위로 전날보다 한 계단 밀려났다.
1라운드 5개, 2라운드 7개, 3라운드 9개 버디를 각각 잡아낸 김효주는 무빙데이 단독 선두 지노 티띠꾼(태국)에 2타 뒤진 단독 2위로 출발했다.
그러나 김효주는 이날 기대와 달리 버디 퍼트가 떨어지지 않아 답답한 경기를 이어갔다. 기다림 끝에 6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아 전반에 1타를 줄였다.
김효주와 지노 티띠꾼이 9번 홀까지 끝냈을 때, 앞 조의 이와이 치지(일본)가 10개 홀에서 6타를 줄였다.
전반에 3타를 줄인 티띠꾼과 이와이 치지가 중간 성적 23언더파 공동 1위에 나섰다.
김효주는 앞 조의 이소미와 함께 중간 성적 19언더파 공동 3위에서 선두를 4타 차로 추격했다.
김효주는 이번 코스 18개 홀 중 가장 쉽게 플레이된 10번홀(파5) 버디를 보태며 단독 3위가 됐다. 그리고 14번홀(파4) 버디를 뽑아내며 선두와 2타 차로 간격을 좁혔다.
그러나 막판 17번홀(파4) 버디를 추가한 티띠꾼이 3타 차로 달아났고, 김효주는 18번홀(파5)에서 완벽한 어프로치 샷에 힘입어 버디로 홀아웃했다.

챔피언조보다 12분 먼저 티오프한 이소미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와이 치지와 동반 샷 대결했다.
둘째 날 2라운드 때 11언더파 61타를 몰아쳐 선두에 올랐던 이소미는 최종일 후반 집중력이 돋보였다. 7개 홀 파 행진 끝에 8번홀(파3)에서 첫 버디를 기록한 뒤 10번홀(파5)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로 15번홀(파4)과 18번홀(파5) 버디를 보탰다.
김효주처럼 버디만 4개를 골라낸 이소미는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적어내 단독 4위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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