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매 경기 뛰고 싶어 해" 승부욕 대단하네...교체되자 '왜 나를 빼는 거야'→승리 후에는 팬들에게 '따듯한 미소'

송건 기자 2026. 2. 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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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교체로 나가면서 강한 승부욕을 보여줬다.

후반 44분에 교체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간 손흥민이다.

경기 종료까지 10분도 남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교체로 나가게 돼 손흥민은 매우 기분이 좋지 않아 보였다.

감독도 "손흥민은 경쟁자이자 리더, 모범이 되는 선수다. 온두라스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전에서 경기에 손흥민이 나섰을 때 사람들이 놀랐다. 손흥민은 모든 경기를 뛰고 싶어 한다"며 손흥민의 경기를 임하는 태도를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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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 플레이 캡쳐

[인터풋볼=송건 기자] 손흥민이 교체로 나가면서 강한 승부욕을 보여줬다. 경기 종료 후에는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감사를 전했다.

LAFC는 22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에서 인터 마이애미와 맞붙어 3-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전반전에 마르티네스의 선제 득점을 도우며 도움 1개를 적립했다. 전반 초반에는 직접 침투에 성공해 득점 기회를 잡았고, 골키퍼까지 제치면서 득점에 성공하는 듯싶었지만 무산됐다. 프리킥 키커로 나서기도 했는데, 아쉽게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후반전에도 골키퍼를 무력화한 후 부앙가의 멀티 득점을 도우려 했는데, 쉽지 않았다.

후반 44분에 교체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간 손흥민이다. 경기 종료까지 10분도 남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교체로 나가게 돼 손흥민은 매우 기분이 좋지 않아 보였다. 벤치로 향하면서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에게도 '왜 나를 빼느냐'라는 제스쳐를 보이기도 했다.

손흥민의 승부욕은 대단하다. 그는 개막전 인터뷰에서 "목표는 따로 없다. 그냥 모든 경기를 이기고 싶다"며 "훈련장에서도 내가 지면 정말 화가 난다. 특히 경기에서 그런 기분을 느끼고 싶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

감독도 "손흥민은 경쟁자이자 리더, 모범이 되는 선수다. 온두라스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전에서 경기에 손흥민이 나섰을 때 사람들이 놀랐다. 손흥민은 모든 경기를 뛰고 싶어 한다"며 손흥민의 경기를 임하는 태도를 대변했다.

짜증을 냈던 손흥민이지만, 경기가 끝난 뒤에는 상대 선수들과 포옹하며 존중을 보여줬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향해 따듯한 미소와 박수로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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