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고 부드러운 '이 음식', 한 달 꾸준히 먹었더니⋯당뇨 '뚝'·콜레스테롤 '깨끗'

설래온 2026. 2. 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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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가 혈당 관리와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설명이 공개됐다.

정 박사에 따르면 두부는 단백질, 식이섬유, 이소플라본이 함께 들어 있는 식품으로, 이들 성분의 복합 작용이 혈관 건강 유지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밀가루 면 대신 두부면을 활용할 경우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서 단백질 비율을 높일 수 있어 혈당 조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대안 식품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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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두부가 혈당 관리와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설명이 공개됐다.

두부가 혈당 관리와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설명이 소개됐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최근 정세연 한의학 박사는 111만 구독자를 보유한 '정세연의 라이프연구소'에 출연, 두부의 영양학적 특성에 대해 소개했다.

정 박사에 따르면 두부는 단백질, 식이섬유, 이소플라본이 함께 들어 있는 식품으로, 이들 성분의 복합 작용이 혈관 건강 유지에 기여할 수 있다.

두부의 주원료인 콩은 콜레스테롤 감소와 관련된 연구 근거가 비교적 축적된 식품이다. 콩 단백질은 혈중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관여하는 것으로 보고돼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콩 단백질과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의 연관성을 식품 표시로 허용하고 있다.

두부 역시 이러한 콩의 기능적 특성을 그대로 지니면서도 소화·흡수율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콩의 단백질 소화 흡수율이 약 65% 수준인 반면, 두부는 약 95%까지 올라간다.

사진은 연두부. [사진=픽사베이]

아울러 두부에 풍부한 이소플라본은 항산화 작용과 함께 혈중 지질 개선에 관여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LDL 콜레스테롤 감소와 더불어 혈관 내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가능성이 제시돼 왔다.

여기에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혈관 이완에 관여하면서 혈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성분 조합이 고혈압, 고지혈증, 염증, 비만 등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데 효과적이다.

두부는 또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은 탄수화물의 흡수 속도를 완만하게 만드는 데 관여해 혈당 급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밀가루 면 대신 두부면을 활용할 경우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서 단백질 비율을 높일 수 있어 혈당 조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대안 식품으로 제시됐다.

두부는 단백질 공급원으로서의 가치도 강조됐다. 두부 100g에는 약 9g의 단백질이 들어 있으며 한 모(약 300g)를 섭취할 경우 약 27g의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이는 성인 하루 단백질 권장량의 상당 부분을 충족하는 수준이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을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경우 두부는 근육 유지와 체력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으로 언급됐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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