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기지사 출마 경쟁 본격화 추미애 출판기념회 열어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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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사 출마가 유력한 추미애(하남갑) 국회의원이 22일 오후 2시 경기아트센터에서 '희망 자리' 출판기념회를 열고 선거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추 의원을 시작으로 경기지사 후보군의 출판기념회가 이어진다.
권칠승(화성병)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4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오는 26일, 김동연 경기지사는 내달 2일 각각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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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의원 “道와 실사구시 행정 실천”
정청래 당대표 축사 나서 인연 강조

추 의원은 출판기념회에서 "6선이면 엄청 긴 시간 아니겠나. 다시 해볼까 한다"며 "행정의 수장으로서 여러 아이디어를 주민들 속에서 경청하면서, 또 지방자치를 처음 시작한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실사구시 행정을 배웠다. 그 정신에 따라서 하나씩 펼쳐가는 꿈 얘기를 경기도와 함께 해보고 싶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사실상 경기지사 출마 의사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정 대표도 직접 참석해 축사를 했다. 당대표가 출마 예정자의 출판기념회에 직접 참석해 축사까지하는 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정 대표는 "(누군가)당대표가 특정 후보의 출판기념회를 가도 되느냐고 묻더라. 된다고 했다. 모든 걸 떠나서 사람이 의리가 있어야 하고, 인간적 도리를 다해야 한다"며 추 의원과 인연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정 대표를 비롯해 한병도 원내대표, 강득구·문정복·이성윤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참석했다. 김동연 경기지사, 한준호 의원 등 경기지사 선거 경쟁자와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도 함께했다.
아울러 민주당 김기표·김성회·김영진·김영환·김용만·김용민·김주영·김준혁·김태년·김현·김현정·박상혁·박희승·백혜련·부승찬·서영교·서영석·소병훈·송기원·송옥주·염태영·이건태·이수진·이학영·조정식·진성준·최민희·허영 국회의원과 조국혁신당 박은정 국회의원, 무소속 최혁진 국회의원 등도 참석했다.
추 의원을 시작으로 경기지사 후보군의 출판기념회가 이어진다. 권칠승(화성병)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4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오는 26일, 김동연 경기지사는 내달 2일 각각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한준호 국회의원은 출판기념회를 열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기웅 기자 woo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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