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초등생 딸 위한 쇼핑 삼매경 "연필만 보면 나은이 생각 나" [RE:뷰]

하수나 2026. 2. 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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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딸 나은을 위해 연필 쇼핑에 나섰다가 비싼 가격에 당황했다.

그런 가운데 연필 가격을 들은 유재석이 생각보다 많이 나온 가격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계산을 끝내고 나온 유재석은 일행에게 "나 너무 놀랐다. 연필이라서 가격 안 보고 들었는데 이게 연필 하나에 만원이 넘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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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딸 나은을 위해 연필 쇼핑에 나섰다가 비싼 가격에 당황했다. 

21일 온라인 채널 ‘뜬뜬’의 ‘풍향고2’에선 ‘아웅다웅하면서도 고민보다 GO하는 4형제의 여행 마지막 날|풍향고2 EP.5 헝가리 부다페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유재석, 이성민, 지석진, 양세찬이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관광하는 모습이 담겼다. 마차시 성당을 비롯해 동하 속 성처럼 낭만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부다 지구를 찾은 네 사람은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관광을 마치고 기념품 숍을 들른 가운데 유재석은 예쁜 연필 앞에서 자리를 뜨지 못했다. 그는 “자꾸 연필만 보면 나은이 생각이 난다. 나은이는 한창 초등학생이니까 연필 많이 쓴다. 이런 연필 좋아한다”라고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연필을 사려고 하니까) 마치 공부를 강요하는 거 같잖아. 그런 거 아닌데”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알록달록한 호두까기 인형 조각 연필을 몇 개 골랐다. 그러면서 “지호 것은 뭐 살 게 없다. 걔는 요즘 이런 거 안 좋아하니까”라고 첫째인 아들 지호를 언급했다. 

그런 가운데 연필 가격을 들은 유재석이 생각보다 많이 나온 가격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계산을 끝내고 나온 유재석은 일행에게 “나 너무 놀랐다. 연필이라서 가격 안 보고 들었는데 이게 연필 하나에 만원이 넘는다”라고 말했다. 연필이라 가격을 별로 생각하지 않고 색깔 별로 다 골랐다는 것. 이에 지석진은 “왜냐하면 (인형조각을)나무로 깎아서 그런 거다. 손으로 깎은 거다”라고 비싼 가격의 이유를 설명했고 유재석은 “그렇지? 충분히 그런 값어치가 있는 거지?”라고 지석진의 설명에 그제야 마음의 안정을 찾은 반응을 보였다. 

또한 네 사람이 모여 여행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서로가 산 기념품을 언급했다. 멤버들은 유재석에 대해 “연필에 환장하는 애”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나은이를 주려고 사는 것”이라며 “내가 매번 나은이 것만 사니까 지호는 뭐냐고 막 그러시는데 지호는 이런 거 안 좋아한다”라고 해명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풍향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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