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대구를 달리다

황인무 기자 2026. 2. 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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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구마라톤이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

22일 오전 대구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 이주미 씨(39·여·대구 달서구)와 아들 권도원 군(3)이 "아빠 화이팅!, 아빠 힘내라!"고 외치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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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구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남편과 아빠를 응원하러 온 이주미 씨(39·여·대구 달서구)씨와 아들 권도원 군의 모습.

2026 대구마라톤이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

22일 오전 대구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 이주미 씨(39·여·대구 달서구)와 아들 권도원 군(3)이 “아빠 화이팅!, 아빠 힘내라!”고 외치며 응원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응원을 하기 위해 대구스타디움을 찾았고, ‘아빠는 달릴때가 제일 멋져’, ‘그냥 뛰어 안 죽어’ 등이 적힌 머리띠를 착용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 씨는 “남편의 10㎞ 마라톤 대회 기록을 갱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색적인 복장의 참가자들도 눈에 띄었다. 일부 참가자들은 ‘산타’와 ‘루돌프’를 비롯해 도라에몽, 슈퍼 마리오, 배트맨 등 다양한 캐릭터로 꾸며 시민들의 이목을 끌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충북 청주 가족들과 함께 참가한 연지후 양(11)은 “아빠가 러닝 매니아라서 처음 마라톤을 접했고, 앞서 5km와 10km를 차근차근 준비해 이번이 네 번째 대회”라며 “개성 있는 모습으로 마라톤에 나서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싶어 이번 복장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글·사진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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