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철원 마현천 지뢰 제거, 올해 안에 끝낼것”

이세훈 2026. 2. 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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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 을) 국회의원은 22일 지뢰 문제로 수십 년간 방치돼 온 철원군 마현천 일대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지뢰 제거 작업을 진행, 연내에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동안 마현리 일대는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하천 상류와 DMZ 내에서 유실된 다수의 지뢰가 유입되면서 마현천 준설 및 하천 정비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지뢰 문제로 인해 사업 추진이 번번이 가로막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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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호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 을) 국회의원은 22일 지뢰 문제로 수십 년간 방치돼 온 철원군 마현천 일대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지뢰 제거 작업을 진행, 연내에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동안 마현리 일대는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하천 상류와 DMZ 내에서 유실된 다수의 지뢰가 유입되면서 마현천 준설 및 하천 정비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지뢰 문제로 인해 사업 추진이 번번이 가로막혀 왔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매년 수해 위험에 노출되는 등 불안한 생활을 이어졌다.

이에 한 의원은 국방부, 합참, 철원군청 등 관계기관과 수차례 면담을 진행하고 국회 차원의 질의를 통해 軍의 협조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그 결과 합참과 국방부는 관할부대의 부대가용성을 고려,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지뢰 제거 작업을 진행하기로 밝혔다.

마현천 상류 일대와 인접 DMZ 구간에는 과거 매설되었거나 유실된 지뢰가 다수 잔존해 있는 것으로 파악돼 하천 준설·정비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지뢰 제거가 필수적인 상황이었다.

이번 지뢰 제거를 마친 뒤 하천 정비까지 완료되면 마현천 일대는 반복되던 침수와 산사태 위험에서 벗어나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으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의원은 “지뢰 문제로 인해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이 수십 년간 가로막혀 있었던 만큼, 이번 조치는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안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군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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