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짧으니 사랑만 해요"... 임영웅이 건넨 위로, 1500만 번의 '영원'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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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찰나는 그를 만나 비로소 '영원'으로 남는다.
가수 임영웅이 메마른 세상에 툭 던진 따뜻한 위로가 무려 1500만 번이나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1500만 번의 클릭으로 쌓아 올린 이 따뜻한 위로의 노래가 스타디움에 떼창으로 울려 퍼질 때,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마주할 그 가을밤은 진정 '영원'으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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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우리의 모든 찰나는 그를 만나 비로소 '영원'으로 남는다. 가수 임영웅이 메마른 세상에 툭 던진 따뜻한 위로가 무려 1500만 번이나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지난해 8월 28일 세상에 공개됐던 임영웅의 '순간을 영원처럼' 뮤직비디오가 지난 20일 유튜브 조회수 1500만 뷰의 고지를 사뿐히 밟았다. 반짝 타오르다 식어버리는 유행가들 사이에서, 반년이 지나도록 들꽃처럼 짙은 향기를 뿜어내는 '임영웅표 감성'의 승리다.
이 곡이 유독 영웅시대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이유는 노래가 품고 있는 묵직하고도 다정한 메시지 때문이다. 임영웅은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찰나의 소중함을 노래하며, 미워하지 말고 살기에도 삶은 생각보다 짧다며 다정하게 속삭인다.
마치 내 마음을 훤히 들여다본 듯 지친 어깨를 토닥이는 그의 노랫말 앞에서는 꽁꽁 얼었던 마음도 스르르 녹아내린다. 다투고 미워하기엔 너무나 아까운 시간들 속에서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그의 꿀 같은 목소리는 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 삶의 피로회복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팬들 역시 가사 한 줄 한 줄이 마음에 깊이 남는다며, 그의 목소리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고 입을 모아 찬사를 보냈다.

뮤직비디오는 임영웅이라는 아티스트의 '여백의 미'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과장된 세트나 억지스러운 치장 없이, 그저 편안한 차림으로 덤덤하게 카메라를 응시할 뿐이다.
하지만 그 담백함이 오히려 곡의 서사를 더욱 극대화하며, 노래의 숨결 하나하나를 눈빛과 절제된 표정으로 그려내는 그를 보고 있으면 어느새 숨을 죽이고 화면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고 팬들은 덧붙였다.
목소리와 눈빛만으로 서사를 완성하는 진짜 '히어로'의 품격이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화면 속에서 우리에게 '영원 같은 순간'을 선물했던 임영웅은 이제 탁 트인 가을 하늘 아래서 팬들과 직접 눈을 맞출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오는 9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아임 히어로 스타디움 2'를 개최하며 또 한 번의 거대한 축제를 예고했다.
1500만 번의 클릭으로 쌓아 올린 이 따뜻한 위로의 노래가 스타디움에 떼창으로 울려 퍼질 때,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마주할 그 가을밤은 진정 '영원'으로 기억될 것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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