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승래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 키즈' 퇴출시키는 선거 돼야"

이민아 2026. 2. 2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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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22일 국민의힘 소속 인천·대전·충남·충북·세종·강원 지역 광역단체장을 "윤석열 키즈"라고 칭하며 "이들을 퇴출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조 사무총장은 "2022년 지방선거는 대통령 취임 직후 치러진 선거인데, 이를 통해 등장한 광역단체장들은 무능하기 짝이 없는 분들"이라며 "윤석열 등장과 함께 같이 등장한 일종의 윤석열 키즈들"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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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22일 국민의힘 소속 인천·대전·충남·충북·세종·강원 지역 광역단체장을 "윤석열 키즈"라고 칭하며 "이들을 퇴출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조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8곳의) 윤석열 키즈들은 윤석열과 함께 퇴출돼야 한다. 이게 지방선거가 갖는 가장 큰 의미"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022년 6월 윤석열 정부 출범 한 달 만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17개 광역단체장 선거구 중 12곳에서 승리한 바 있습니다.

조 사무총장은 "2022년 지방선거는 대통령 취임 직후 치러진 선거인데, 이를 통해 등장한 광역단체장들은 무능하기 짝이 없는 분들"이라며 "윤석열 등장과 함께 같이 등장한 일종의 윤석열 키즈들"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개 도시인 서울·부산(시장)은 재임하신 분들이라 윤석열 키즈라고 하긴 어렵다"면서도 "그러나 이분들도 지난 4년간 보여준 무능에 대한 평가가 있고 심판해야 될 성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는 끝까지 내란을 단죄하는 선거이자 무능한 지방 권력을 심판하는, 윤석열과 등장한 윤석열 키즈를 퇴출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 이 선거의 의미를 철저하게 견지하면서 지방선거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무죄추정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언급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12·3 계엄이 국헌문란과 폭동에 의한 내란이라는 것이 명확이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여전히 부인한다. 그런 점에서 내란의 종식과 철저한 단죄는 여전히 남은 과제고, 지방선거는 그걸 완성하는 정치적 의미가 있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후보들이 충분한 선거운동 기간을 갖도록 4월 중순까지 공천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도 재차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오는 23~24일 이틀에 걸쳐 광역단체장 후보 면접 심사에 돌입합니다.

행정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충남·대전, 전남·광주, 대구·경북 지역에 대해서는 입법 상황에 따라 경선 일정도 조정할 전망입니다.

조 사무총장은 "23~24일 광역단체장 후보들 면접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공천 스케줄이 시작된다"며 "면접 결과 따라 앞으로 시도당에 대한 경선 스케줄이 제시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울산·부산·경남·강원 등 약세·전략 지역으로 구분되는 곳에 대해서는 최대한 후보를 조기에 가시화 해서 후보로서 선거운동을 최대한 충실하게 많이 할 수 있는 여건을 보장할 것"이라며 "후보가 많은 서울·경기·제주 같은 곳은 예비경선·본경선을 진행하고 때로는 결선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소통형 인재 발굴 ▲부적격 후보자 제로(Zero)·억울한 컷오프 제로·낙하산 공천 제로·불법 심사 제로 등 4무(無) 원칙 견지 ▲공천 신문고·통합검증센터 운영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방선거 기획단 산하에 'AI 전략팀'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조 사무총장은 "AI(인공지능)를 통해 다양한 지방선거와 관련된 다양한 뉴스, 동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여론조사, 실시간 커뮤니티 움직임을 다 모니터링 하면서 AI를 활용한 AI 예측 모니터링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며 "이를 운영해서 지방선거에 대한 과학적인 대응 시스템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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