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강아지 살려내” 이준, 수의사 멱살 잡았다‥허락 없는 안락사에 ‘발칵’ (워크맨)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이 과거 반려견 일화를 공개했다.
2월 20일 채널 '워크맨'에는 동물병원 보조 업무 경험에 나선 이준, 유선호 모습이 공개됐다.
수의사는 "여기는 강아지 영양제 개발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동물병원이다"라고 소개하며 "관련 기관이나 윤리적인 부분은 다 승인을 받았다. 연구원 분들이 되어주시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제작진은 "이준이 수의사님 멱살을 잡은 적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에 이준은 "제 강아지를 허락 없이 안락사를 시켰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내 이준은 "제가 주인인데 반려견이 암에 걸려 아팠다. 부모님이 안락사를 시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선호는 "말을 그렇게 하면 안 되지. 허락 없이 안락사했다고 하면 오해하지"라며 황당해했다. 이준은 "내 동물 살려내! 이렇게 했었다. 초등학생 때였다"라고 말했다. 유선호는 "형 또 뉴스 나와"라며 이준의 발언을 제지했다.
한편 두 사람은 일급 116,000원을 받았다. 유선호는 "강아지 고양이를 너무 사랑한다면 이 일을 했을 때 만족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오늘도 너무 시간이 빨리 가고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준 역시 "동물을 너무 좋아하니까 오늘 몇 시간 했는지 몰랐다. 여러 직업을 경험한다는 것이 나한테 있어서 선물 같다. 워크맨 하면서 제일 힐링이었다"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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