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사퇴' 원태인, 삼성 캠프도 떠났다→2월 28일 복귀 "집중 치료 위해 이지마 치료원 갔다" [오키나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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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원태인(26)이 개막전 복귀를 목표로 일본 요코하마 소재 이지마 치료원으로 향했다.
박진만 감독은 21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의 아카마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삼성 스프링캠프 훈련을 마치고 "원태인은 이지마 치료원으로 갔다. 빠른 복귀를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원태인은 지난달 미국령 괌에서 열린 삼성 1차 스프링캠프 때 느낀 팔꿈치 통증으로 최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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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감독은 21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의 아카마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삼성 스프링캠프 훈련을 마치고 "원태인은 이지마 치료원으로 갔다. 빠른 복귀를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원태인은 지난달 미국령 괌에서 열린 삼성 1차 스프링캠프 때 느낀 팔꿈치 통증으로 최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국내에 두 차례 검진을 받아 지난 13일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1단계 진단을 받았다. 약 3주 휴식 소견이 나왔고 3월 중 재활을 결정할 예정이었다.
최근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원태인은 "팔꿈치가 회복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은데 사실 개막전은 불투명한 것 같다. 장기간 빠지지 않더라도 바로 (시즌에) 들어갈 수 있을지 구단과 회복 과정을 지켜보며 상의하려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인대나 이런 쪽은 괜찮고 근육만 오로지 부상인 것 같아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박진만 감독의 생각도 비슷했다. 박 감독은 "(3월 28일) 개막까지는 한 달이 조금 더 남아서 몸 상태를 조금 더 체크해보려 한다. 아직은 개막까지 돌아올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집중 치료를 위해 이지마로 갔고, 2월 28일쯤 돌아온다"라고 말했다.
지난 대회 설욕을 위해 비시즌 처음으로 주사 치료까지 강행했던 원태인이다. 하지만 대표팀을 사퇴하며 완벽하게 미련을 털어버렸다.
원태인은 "사실 오늘(20일) 이 인터뷰를 하고 스스로 마음을 다잡기로 했다. 이 인터뷰로 모든 짐을 떨쳐내고 열심히 대표팀을 응원하겠다. 나는 다시 삼성 라이온즈 선수로서 올 시즌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장 많이 걱정하셨을 삼성 라이온즈 팬분들께 '국가대표 원태인'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정규시즌에는 늘 그랬던 대로 건강하게 마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던질 수 있는 상태로 돌아가겠다고 꼭 약속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온나손(일본 오키나와현)=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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