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메시 앞에서 MLS 개막전 도움 작렬… LAFC 1-0 앞서

이재호 기자 2026. 2. 2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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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리오넬 메시 앞에서 개막전 도움을 기록했다.

LAFC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공식 개막전 인터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38분 손흥민의 도움을 받은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골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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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손흥민이 리오넬 메시 앞에서 개막전 도움을 기록했다. 

LAFC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공식 개막전 인터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38분 손흥민의 도움을 받은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골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연합뉴스 AP

이날 경기를 앞두고 양팀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이 선발라인업에 LAFC에는 당연히도 손흥민이, 그리고 마이애미는 놀랍게도 리오넬 메시가 선발에 포함됐다. 메시는 부상으로 인해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했지만 선발로 나와 손흥민vs메시 맞대결이 성사됐다.

전반 5분 손흥민은 중앙선에서 투입된 전진 스루패스를 이어받아 골키퍼 일대일 기회를 맞아 골키퍼까지 넘었지만 너무 각이 없는 골대 오른쪽으로 가버렸다. 손흥민은 뒤에서 달려오는 드니 부앙가에게 패스했고 부앙가는 바로 슈팅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가 하늘 위로 떠버렸다.

손흥민은 전반 13분 골대와 약 20m 떨어진 중앙 왼쪽지점에서 직접 프리킥 슛을 시도했지만 수비벽 맞고 나온 것을 그대로 논스톱 발리슛을 시도했지만 수비 맞고 코너킥이 됐다.

계속해서 경기를 주도하던 LAFC는 전반 38분 선제골을 기록한다. 마이애미 로드리고 데 폴이 수비로부터 공을 받고 돌아서던 과정에서 트래핑 실수를 하고 이 공을 뺏은 LAFC는 곧바로 앞에 있던 손흥민에게 연결했다. 손흥민은 역습에서 욕심내지 않고 중앙 오른쪽 전방으로 내달리는 다비드 마르티네스를 보고 찔러줬고 마르티네스는 박스 안에서 공을 잡지 않고 그대로 왼발 낮은 감아차기 슈팅으로 마이애미 골대 구석으로 집어넣었다.

메시 앞에서 개막전부터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 전반 40분까지 LAFC는 1-0으로 앞서고 있다. 

ⓒ연합뉴스 AP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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