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가래호' PL에서 모두 사라지나...황당한 이적 요구 사유 "런던이 마음에 안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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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런던이 마음에 안 든다면서 인테르 이적을 원하고 있다.
스포츠 매체 '데일리 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소식을 다루는 '탑스킬 스포츠 UK'를 인용해 "첼시의 윙어 가르나초는 이번 여름 런던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이미 원하는 구단을 결정했다. 가르나초는 인테르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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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런던이 마음에 안 든다면서 인테르 이적을 원하고 있다.
스포츠 매체 '데일리 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소식을 다루는 '탑스킬 스포츠 UK'를 인용해 "첼시의 윙어 가르나초는 이번 여름 런던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이미 원하는 구단을 결정했다. 가르나초는 인테르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가르나초는 인테르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AC 밀란 이적은 단호히 거부하고 있다. 선수의 측근에 따르면 그 이유는 도시 자체에 있다. 가르나초는 밀라노가 살기에 가장 적합한 도시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인테르와 AC 밀란은 같은 연고지를 공유하는 구단이고, 경기장도 같은데 그의 주장은 이상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출신 가르나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후 2021-22시즌 맨유에서 데뷔까지 성공했다. 이듬해부터 번번이 기회를 받았고, 2023-24시즌에는 주축으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첼시로 이적했는데,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성적은 29경기 6골 3도움.
맨유에서 막바지에는 부진한 활약으로 인해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안산가래호'가 그것으로, 안토니, 제이든 산초, 가르나초, 마커스 래시포드, 라스무스 호일룬을 묶어 활약이 저조한 공격수라고 함께 불렸다.
현재 안토니는 레알 베티스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고, 래시포드도 바르셀로나, 호일룬은 나폴리에서 활약 중이다. 래시포드와 호일룬은 임대로 떠나 있지만, 다음 시즌 완전 이적으로 맨유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활약 중인 선수는 산초와 가르나초인데, 산초는 현재 빌라에서 임대 생활 중이지만, 시즌이 끝나면 자유 계약(FA) 선수가 될 예정이다. 만약 가르나초까지 떠난다면 PL에서 '안산가래호'가 사라지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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