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나란히 金… 中 왕신디·쉬멍타오 진기록 [올림픽]

양새롬 기자 2026. 2. 22. 1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프리스타일 스키 대표팀 부부가 나란히 개인 종목 금메달을 따는 보기 드문 기록을 세웠다.

이는 이틀 전 아내 쉬멍타오가 같은 종목 여자부 정상에 오른 데 이은 것으로, 부부가 같은 올림픽에서 각각 개인전 금메달을 따는 이례적인 사례로 기록됐다.

동계올림픽에서 페어 종목이나 혼성 단체전에서 부부가 함께 금메달을 받는 경우는 있었지만, 같은 대회에서 각자 개인 종목 정상에 오르는 사례는 드물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부문
중국의 왕신디. ⓒ 신화=뉴스1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프리스타일 스키 대표팀 부부가 나란히 개인 종목 금메달을 따는 보기 드문 기록을 세웠다.

22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왕신디는 20일(한국시간) 열린 남자 에어리얼 결승에서 132.60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이틀 전 아내 쉬멍타오가 같은 종목 여자부 정상에 오른 데 이은 것으로, 부부가 같은 올림픽에서 각각 개인전 금메달을 따는 이례적인 사례로 기록됐다.

중국의 쉬멍타오. ⓒ 신화=뉴스1

특히 왕신디는 세 번째 올림픽 도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그는 2018 평창과 2022 베이징 대회에서는 결선 진출에 실패하는 등 아쉬움을 겪었지만, 이번 대회에서 안정적인 점프로 우승을 차지했다.

쉬멍타오는 경기장에서 남편의 연기를 지켜본 뒤 "완벽한 점프였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세 번째 올림픽에서 남편이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동계올림픽에서 페어 종목이나 혼성 단체전에서 부부가 함께 금메달을 받는 경우는 있었지만, 같은 대회에서 각자 개인 종목 정상에 오르는 사례는 드물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