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합니다] 김진상 전 국장, 북구청장 출마 선언…“경제·청년·복지·안전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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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상 전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이 6·3 지방선거 대구 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급변하는 환경과 새로운 파고 속에서 북구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고, 주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김 전 국장은 북구의 발전 전략을 다섯 가지 방향으로 제시했다.
그는 대구경북신공항 시대를 대비해 북구를 '경제 관문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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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상 전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이 6·3 지방선거 대구 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급변하는 환경과 새로운 파고 속에서 북구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고, 주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김 전 국장은 북구의 발전 전략을 다섯 가지 방향으로 제시했다. 우선 '경제가 살아나는 활력 도시'를 내걸었다. 그는 대구경북신공항 시대를 대비해 북구를 '경제 관문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공항과 30분 이내로 연결되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산업·물류·관광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각종 후적지와 주변 지역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개발해 투자와 일자리를 유치하겠다는 구상이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골목 경제를 되살리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청년이 머물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청년 일자리와 창업, 주거·문화 공간을 확대해 "떠나는 북구가 아니라 돌아오는 북구"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보육·교육 지원을 강화해 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더불어 함께하는 북구'를 약속했다. 경로당 급식과 건강 돌봄을 확대하고, 어르신의 노후 생활 안정과 여가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도시 환경 개선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교통과 안전 등 생활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낙후 지역은 도시재생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했다.
김 전 국장은 "행정은 더 이상 공무원이 주도하는 영역이 아니다"며 "주민이 직접 북구를 설계하고 결정하는 참여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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