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새해 첫 선발 출전… PSG, 3-0 완승 및 선두 탈환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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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이 새해 들어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팀 승리와 선두 복귀에 힘을 보탰다.
PSG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 리그1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FC 메스를 3-0으로 제압했다.
마침 1위를 달리던 랑스가 AS 모나코에 2-3으로 패해 승점 52에 머물면서 PSG는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PSG는 전반 3분 데지레 두에의 선제골로 먼저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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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피스 기점·패스 성공률 88%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이 새해 들어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팀 승리와 선두 복귀에 힘을 보탰다.

최근 7연승 뒤 스타드 렌 원정에서 1-3으로 무너졌던 PSG는 이날 승리로 승점 54(17승 3무 3패)를 기록했다. 마침 1위를 달리던 랑스가 AS 모나코에 2-3으로 패해 승점 52에 머물면서 PSG는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이강인의 선발 출전은 공식전 기준 5경기 만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친 뒤 교체 출전으로 복귀 수순을 밟아왔다. 이날은 부상 그림자를 털어내고 그라운드 한가운데 섰다.
PSG는 오는 26일 모나코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일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이강인은 드로 페르난데스, 워렌 자이르에메리와 함께 중원을 맡았다. 화려한 골 장면은 없었지만 물 흐르듯 이어지는 패스와 날카로운 방향 전환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PSG는 전반 3분 데지레 두에의 선제골로 먼저 앞서 나갔다. 이어 추가골 장면에는 이강인의 발끝이 스며 있었다. 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이강인이 올린 킥을 루카스 에르난데스가 머리로 연결했다. 골키퍼가 쳐낸 공을 곤살루 하무스가 다시 문전으로 띄우자 이를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강인은 63분을 소화한 뒤 비티냐와 교체됐다. 패스 성공률 88%(50회 시도 44회 성공), 기회 창출 3회, 드리블 성공 2회, 경합 성공 4회를 기록했다. 중원에서 리듬을 조율하고 공격 속도를 조절하는 이강인의 활약은 단순 수치를 뛰어넘는 의미가 있었다.
PSG는 후반 32분 하무스의 쐐기골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PSG로선 주중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앞두고 체력을 안배하면서도 결과를 챙겼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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