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평 독거' 김광규, "빌라 전세 사기에 화병…큰 집 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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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의 164.67㎡(50평) 아파트를 고점인 14억원에 매수했던 김광규가 과거 빌라 전세 사기 경험을 털어놨다.
진행자인 김주하가 "이렇게 자가를 가지기 전까지 전세 사기를 당한 적이 있지 않나"라고 짚자, 김광규는 빌라 전세 사기를 당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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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의 164.67㎡(50평) 아파트를 고점인 14억원에 매수했던 김광규가 과거 빌라 전세 사기 경험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김대호와 김광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은 "결혼이 준비돼 있다. 두 분이 자가를 보유하고 계신다. 특히 김광규는 송도 60평대 자가 소유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광규는 "60평대 아니다. 50평이다. 정확히 49.9평일 거다"고 정정했다.
김광규는 "큰 집에 한번 살고 싶었다. 조그만 고시원에서 시작해 반지하, 원룸 찍고 큰 집에 살아야지 했다. 그런데 살아보니 큰 집은 필요 없다. 누구와 함께인지가 중요한 거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방이 남는다. 방에서 소리 날 때 무섭다"며 "잘 때 옷걸이가 무너지고 싱크대에 국자가 떨어지고, 샤워기가 떨어진다. 그날은 잠을 못 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진행자인 김주하가 "이렇게 자가를 가지기 전까지 전세 사기를 당한 적이 있지 않나"라고 짚자, 김광규는 빌라 전세 사기를 당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제가 당한 건 부동산 사장이 빌라에 월세를 줘 놓고 우리에게 전세를 넣은 거다. 집주인은 그걸 모르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김광규는 "밥 먹고 있는데 문을 두드리고 월세를 내라더라. 난 전세라고 무슨 이야기냐고 했다. 부동산 사무실에 갔더니 드라마처럼 책상도 기물도 다 빠져있더라. 다 '내 돈 내놔', '너도?' 이렇게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 때 너무 힘들었다. 출연료 3만 원, 5만 원으로 시작해 11년 모은 돈을 날렸다"는 그는 "거기에 3000만 원은 빌린 거였다. 1억2000만원 전세였는데 화병이 났다. 너무 울었다. (돈은) 못 받았다. 재판을 3년 했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dontsig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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