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부터 뮤지컬까지…수원시립합창단, 콘서트 ‘Viva La Vida!’ 개최

정경아 기자 2026. 2. 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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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합창단은 다음 달 5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오페라·영화·애니메이션·뮤지컬 속 명곡들을 합창으로 만나는 기획연주회 '지루할 틈이 없는 콘서트Ⅰ-Viva La Vida!'를 개최한다.

기획연주회 '지루할 틈이 없는 콘서트Ⅰ-Viva La Vida!'는 수원시립합창단 사무국과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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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5일, 수원SK아트리움…전석 1만 원
수원시립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은 다음 달 5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오페라·영화·애니메이션·뮤지컬 속 명곡들을 합창으로 만나는 기획연주회 '지루할 틈이 없는 콘서트Ⅰ-Viva La Vida!'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관객에게 익숙한 멜로디를 합창 편곡으로 새롭게 들려주며, 합창 음악의 폭넓은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박선이 부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DSM밴드가 협연자로 나선다.

공연은 오병희 편곡의'Viva! Classic'으로 문을 연다.

클래식 명곡의 정수를 압축해 선보이는 하이라이트 무대로, 오르프의 칸타타 'Carmina Burana' 중 'O Fortuna'의 장엄한 울림으로 시작해 비제 오페라 'Carmen' 중 'Toreador Song(투우사의 노래)'이 힘차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이어 바빌로프의 'Ave Maria'가 깊고 서정적인 선율로 감성을 전하며, 마지막은 베토벤 'Symphony No. 9' 4악장 '합창'의 선율로 장식한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영화 삽입곡으로 대중에게 친숙해진 오페라 명곡들을 만날 수 있다. 영화 '갱스 오브 뉴욕'에 사용된 푸치니 오페라 'Gianni Schicchi' 중 'O mio babbino caro'와 영화 '쇼생크 탈출'을 통해 널리 알려진 로시니 오페라 'Il barbiere di Siviglia'의 'Largo al factotum'이 영화 음악과 어우러져 색다른 감동을 전한다.

이와 함께 뮤지컬 '영웅'과 영화 '노팅 힐', '위대한 쇼맨', '티파니에서 아침을', '토이 스토리2', '미션 임파서블' 등 세대를 아우르는 영화‧뮤지컬 음악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기획연주회 '지루할 틈이 없는 콘서트Ⅰ-Viva La Vida!' 포스터.
기획연주회 '지루할 틈이 없는 콘서트Ⅰ-Viva La Vida!'는 수원시립합창단 사무국과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석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가능하다.

수원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대중적인 친근함을 전하며, 합창 공연이 처음인 관객부터 가족 단위 관객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경아 기자 jka@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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