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산케이신문 '독도 영유권' 도발…서경덕 "다케시마의 날, 단호한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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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극우 성향 매체로 분류되는 산케이신문이 한국이 일본에 독도를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한 것을 두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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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전방위적인 국제 홍보강화해야"
[미디어오늘 노지민 기자]

일본의 극우 성향 매체로 분류되는 산케이신문이 한국이 일본에 독도를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한 것을 두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케이신문은 22일 <다케시마의 날, 정부 주최 기념식을 요구한다> 제목의 사설에서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 영토이지만, 한국이 70년 이상 불법 점거하고 있다”며 “한국은 일본에 다케시마를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케시마의 날'을 정부 기념일로 격상해야 한다는 주장도 펼쳤다.
“이제부터라도 행사에 단호한 대응 필요…전방위적인 국제 홍보 강화해야”
이런 가운데 우리 정부가 '다케시마의 날'과 같은 일본 행사에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온다. 이날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시마네현은 다케시마 불법 편입 고시일인 2월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해 2006년 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열어 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일본 정부에서는 차관급 인사를 행사에 파견한다”며 “그리하여 마루야마 다쓰야 시마네현 지사에게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지방 소도시에서 시작했던 '다케시마의 날' 행사가 이제는 많은 일본 유력 매체들이 취재하여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어 일본 내 관심이 많아진 게 사실이다. 무엇보다 지속적인 행사로 인해 도쿄에 '영토주권전시관'이 만들어졌고, 초중고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내용이 삽입되는 등 지금까지 다양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라며 “이제부터라도 행사에 대한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며, 전방위적인 국제 홍보를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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