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봉 국민의힘 충남도당 대변인, 도의원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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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봉 국민의힘 충남도당 대변인이 최근 6·3 지방선거를 통한 충남도의원 도전을 공식화하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다.
금산초·중·고를 졸업한 '금산 토박이'인 황인봉 예비후보는 금산군 제1선거구(금산읍, 부리면, 남일면, 남이면)에 도전할 예정이다.
황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인삼의 아들로서 고향 금산을 다시 일으키겠다"는 일성으로 4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현재 금산군 제1선거구 현역은 같은당 소속의 김석곤 도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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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상문 기자] 황인봉 국민의힘 충남도당 대변인이 최근 6·3 지방선거를 통한 충남도의원 도전을 공식화하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다.
금산초·중·고를 졸업한 '금산 토박이'인 황인봉 예비후보는 금산군 제1선거구(금산읍, 부리면, 남일면, 남이면)에 도전할 예정이다.
황 예비후보는 제20대와 제22대 국회에서 국회의원 보좌관과 선임비서관을 지내며 입법·예산·정책 분야에서 탄탄한 실무 역량을 쌓아온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충남도 정책특별보좌관직을 병행하고 있다.
황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인삼의 아들로서 고향 금산을 다시 일으키겠다"는 일성으로 4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우선 지역 경제의 근간인 인삼·약초 산업을 기존 군 단위 지원 체계에서 도 차원의 '광역 전략산업'으로 격상시켜 규모와 지원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어 고령인구 비율이 약 38.4%에 달하는 금산의 현실에 맞춰, 전담 간호사와 요양보호사 인력을 확충하고 어르신이 필요할 때 언제든 부를 수 있는 '금산형 상시 방문 건강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공언했다.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강원도 화천군의 사례를 벤치마킹한 '금산형 인재육성 장학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출신 대학생의 등록금 지원과 세계 우수대학 진학 장려 등을 추진하며, 인삼·약초 산업 수익과 도비 매칭 예산 등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재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농업인과 상인, 청년 등 군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상시 수렴하는 소통 창구인 '황금창구'를 개설해 군민과 직접 연결되는 도의원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990년 출생인 황 예비후보는 원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육군 중위(ROTC 51기)로 만기 전역했다. 그는 "금산에서 태어난 아이가 금산을 자랑하고, 금산에서 일하는 청년이 뿌리를 내리고, 금산을 일궈오신 어르신이 편히 쉬실 수 있는 고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현재 금산군 제1선거구 현역은 같은당 소속의 김석곤 도의원이다.
이상문 기자 wing753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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