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시스코와 정규계약 체결 ... 벤치 전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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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프런트코트를 채우기로 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포틀랜드가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시디 시스코(가드, 198cm, 100kg)와 계약한다고 전했다.
포틀랜드는 투웨이딜로 시스코를 불러들였다.
포틀랜드는 그에게 정규계약을 안기면서 이번 시즌 내내 동행을 지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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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프런트코트를 채우기로 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포틀랜드가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시디 시스코(가드, 198cm, 100kg)와 계약한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다년 계약이다. 잔여시즌 보장되는 조건으로 판단되며, 다가오는 2026-2027 시즌에 대한 연봉은 보장되지 않는 조건일 것으로 짐작된다.
시스코는 지난 시즌 중후반에 포틀랜드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중에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로 보내졌다. 디애런 팍스(샌안토니오)가 트레이드될 때 건너간 그는 이틀 뒤에 새크라멘토에서 워싱턴 위저즈로 보내졌다. 이후 방출이 된 그는 나흘 간에 두 건의 트레이드와 방출을 모두 겪었다.
포틀랜드는 투웨이딜로 시스코를 불러들였다. 그러나 시즌 막판에 합류한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달랐다. 51경기에 꾸준히 나선 그는 24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했다. 경기당 22.2분을 소화하며 6.4점(.405 .325 .703) 2.6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 주로 내외곽을 오가며 활약했다. 그간 주로 스몰포워드로 꾸준히 나섰으나, 이번 시즌 들어 여러 포지션을 오가면서 팀의 전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됐다. 센터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상황에 따란 필요한 임무를 잘 수행했다. 그가 벤치에서 제한적이나마 여러 역할을 두루 책임지면서 큰 보탬이 됐다.
이번 시즌에 꾸준히 20분 이상을 뛰면서 실질적인 주요 전력으로 역할을 했다. 포틀랜드에는 데니 아브디야, 투마니 카마라, 제러미 그랜트가 포진하고 있음에도 시스코가 이들의 빈자리를 잘 메웠다. 그러나 투웨이계약으로 남아 있는 만큼, 이미 상당 기간 경기 수를 채웠다. 포틀랜드는 그에게 정규계약을 안기면서 이번 시즌 내내 동행을 지속하기로 했다.
포틀랜드는 그러나 선수단에 15인을 채우고 있는 만큼, 기존 선수 한 명을 내보내야 했다. 시스코와의 계약에 앞서 라이언 루페어를 내보내면서 정리에 나섰다. 루페어는 최저연봉을 받고 있으며,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이로써 포틀랜드에는 이번 시즌 연봉 총액에 디안드레 에이튼(레이커스), 디디 루사다, 루페어까지 포함되게 됐다.
한편, 프랑스 출신인 시스코는 지난 2023 드래프트를 거쳤다. 2라운드 14순위로 샌안토니오의 부름을 받았다. 샌안토니오에서 뚜렷하게 기회를 잡지 못한 그는 포틀랜드에서 다시금 완전한 빅리거로 거듭났다. 그간 G-리그를 오가기도 했으나,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좀 더 자신의 입지를 잘 다졌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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