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재검진’ 커리가 앉지 못했던 이유, 따로 있었다!?

최창환 2026. 2. 22.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선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헤비'는 22일(한국시간) 커리의 현재 몸 상태, 복귀 시점 등에 대해 보도했다.

제퍼슨은 "커리는 LA 레이커스의 경기(8일)에서 내내 일어서서 선수들을 응원했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며 커리가 정말 멋진 동료라고 생각했지만, 대화를 나눠 보니 '앉으면 아프다'라고 하더라. 그게 현재 커리의 몸 상태가 어떤지를 알려주는 대목이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최창환 기자]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선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헤비’는 22일(한국시간) 커리의 현재 몸 상태, 복귀 시점 등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달 31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경기 도중 무릎을 다친 커리는 이후 6경기 연속 결장했고, 오는 3월 2일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커리는 최소 4경기 더 자리를 비우게 됐고, 빨라야 3월 3일 LA 클리퍼스와의 홈경기에서 복귀할 수 있다.

커리는 2025-2026시즌 39경기 평균 27.2점 3점슛 4.5개 3.5리바운드 4.8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득점, 3점슛은 지난 시즌보다 높은 기록을 남기는 등 코트에 있을 때 위력은 여전했지만 부상이 잦았다. 17경기에 결장한 데다 최소 4경기 더 결장, 수상 자격인 65경기를 채울 수 없게 됐다.

커리는 올스타 브레이크 전 3경기를 벤치에서 지켜봤다. 사복을 차려입은 채 경기 내내 서서 동료들을 응원한 경기도 있었다. 은퇴 후 ‘ESPN’ 평론가로 활동 중인 리차드 제퍼슨은 자신이 운영 중인 팟캐스트 ‘로드 트리핀 쇼’를 통해 이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제퍼슨은 “커리는 LA 레이커스의 경기(8일)에서 내내 일어서서 선수들을 응원했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며 커리가 정말 멋진 동료라고 생각했지만, 대화를 나눠 보니 ‘앉으면 아프다’라고 하더라. 그게 현재 커리의 몸 상태가 어떤지를 알려주는 대목이다”라고 말했다.

‘헤비’는 제퍼슨의 코멘트를 토대로 “커리가 겪고 있는 슬개대퇴 통증 징후군은 움직이지 않을 때도 몸에 영향을 끼친다. 앉아있을 때 통증이 더 심하다는 건 염증이 우려보다 심각하다는 의미다”라고 보도했다. 실제 커리는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 스크리미지를 통해 컨디션을 점검하려 했지만,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일정을 미뤘다.

커리는 21일 ‘NBC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원했던 대로 복귀하진 못했지만, 최대한 빨리 복귀하기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건강한 상태로 경기를 치르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아직 정규리그 아웃을 논할 단계는 아니지만, 달리 말하면 정규리그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회복하는 건 쉽지 않다는 의미다.

골든스테이트는 29승 27패 서부 컨퍼런스 8위에 머물러 있다. 6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승차가 5.5경기까지 벌어진 데다 지미 버틀러는 시즌아웃됐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거쳐야 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커리는 우려를 딛고 정규리그에서 복귀할 수 있을까.

#사진_AP/연합뉴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