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불후' 설운도 편 우승… '사랑의 트위스트' 완벽 재해석

김설 2026. 2. 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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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태진이 '불후의 명곡' 1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손태진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설운도 편에 출연해 대체불가한 실력과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1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레트로한 감성의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손태진은 설운도의 국민 히트곡 '사랑의 트위스트'를 선곡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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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레트로 의상→퍼포먼스까지...남다른 무대 매너로 댄싱킹 등극

(MHN 김설 기자) 가수 손태진이 '불후의 명곡' 1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손태진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설운도 편에 출연해 대체불가한 실력과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1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손태진은 앞서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 당시 설운도로부터 우승 특전 곡 '참 좋은 사람'을 선물 받은 특별한 인연이 있다. 스승과 제자 같은 이들의 재회였기에 이번 무대는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레트로한 감성의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손태진은 설운도의 국민 히트곡 '사랑의 트위스트'를 선곡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특유의 안정적이고 깊이 있는 라이브는 물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여유로운 표정 연기와 유쾌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웠다.

무대 중간 펼쳐진 댄스 타임은 이날의 백미였다. 손태진의 경쾌한 스텝에 MC 신동엽과 전 출연진, 그리고 원곡자 설운도까지 함께 리듬을 타며 현장은 그야말로 뜨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

무대를 본 설운도는 "굉장히 파격적이다. 이 노래를 오래 불러왔지만 새롭고 대단하다"며 "빠른 트위스트 곡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최고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명곡판정단의 마음을 훔친 손태진은 높은 점수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노래, 퍼포먼스, 비주얼 모두 완벽했다", "한계 없는 아티스트의 정점" 등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에서 '베스트 오브 어덜트 컨템포러리' 부문을 수상하며 위상을 공고히 한 손태진은 이번 '불후의 명곡' 우승까지 거머쥐며 '新 국민가수'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연초부터 연이은 트로피 수집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손태진의 향후 활약에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KBS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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