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에라 그린에 붙잡힌 김시우…셰플러, 살아난 퍼팅감 [PGA 제네시스]

권준혁 기자 2026. 2. 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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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톱랭커 김시우(31)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그린에 발목이 잡혔다.

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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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3R 공동 32위
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김시우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의 톱랭커 김시우(31)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그린에 발목이 잡혔다.



 



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3언더파 210타를 써낸 김시우는 7계단 내려간 공동 32위로 최종라운드를 남겨두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투온을 시키는 1번홀(파5)에서 0.7m 버디로 시작한 김시우는 2번홀(파4) 티샷을 러프로 보낸 여파로 1타를 잃었다. 그린 앞 페어웨이에서 시도한 네 번째 샷을 홀 0.2m 이내 붙여 보기로 막았다.



 



4번홀(파3)에서 2.5m, 8번홀(파4) 1.2m 버디를 골라낸 김시우는 티샷을 그린 우측 러프로 날린 10번홀(파4)에서 보기를 추가했다.



이후 16번 홀까지 버디 퍼트가 떨어지지 않았고, 특히 11번홀(파5)의 1.2m 버디 퍼트가 아쉬웠다. 



 



긴 기다림 끝에 17번홀(파5) 3.7m 버디를 낚았으나, 18번홀(파4)에서 잇따른 쇼트게임 실수로 보기를 범했다.



 



김시우의 이번 대회 사흘간 스트로크 게인드: 퍼팅 부문은 41위, 51위, 41위였다.



1오버파를 친 2라운드에서 특히 그린 플레이가 풀리지 않았고, 3라운드에서도 출전 선수 72명 중 컷 통과한 51명 가운데 하위권이다.



 



김시우는 이날 3라운드에서 스트로크 게인드: 어라운드 더 그린 부문은 36위였다.



아울러 무빙데이 그린 적중률 공동 9위(72.22%), 그린 적중시 퍼트 수 공동 21위(1.77개), 스크램블링 공동 44위(40%, 2/5)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첫날 최하위권으로 출발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순위를 끌어올렸다.



셰플러는 셋째 날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5타를 줄였고, 20계단 도약한 공동 22위(5언더파 208타)가 됐다.



 



1라운드 때 스트로크 게인드: 퍼팅 62위였던 셰플러는 3라운드에선 2위로 올라섰고, 그린 적중시 퍼트 수는 이날 공동 8위(1.62개)를 적었다. 스크램블링은 공동 9위(80%, 4/5)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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