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 바꾸는 8점 올린 미유키, PO 진출 향한 귀중한 승리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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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에서 자기 역할에 충실했다."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은 이날 승리한 뒤 "미유키가 중요할 때 들어가서 처음에는 (슛을) 못 넣었지만, 자기 역할을 200%를 했다. 경기를 많이 못 뛰었는데 실수를 하나 했을 때 괜찮다고 이야기를 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자기 역할에 충실했다. 상대가 지역방어도 아니고, 대인방어도 아닐 때 사실 슛이 안 들어가면 힘들다. 그 부분에서 (미유키가) 올라와서 슛도 넣어서 너무 잘 했다. 중간 다리 역할을 잘 했다"고 미유키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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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은 2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부산 BNK를 연장 끝에 76-73으로 물리쳤다.
삼성생명은 BNK, 아산 우리은행과 12승 13패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5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경기는 6라운드 출발점이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경쟁 중인 BNK를 무조건 이겨야 했다.
전체적인 흐름은 BNK 우세였다. 2쿼터 막판에도 그랬다.

미유키는 전반 종료 1초를 남기고 골밑 득점을 올리며 앞선 실수를 만회했다.
미유키는 3쿼터 초반에도 6점을 몰아쳤다. 승부는 36-36, 원점으로 돌아갔다.
물론 삼성생명은 이후에도 주도권을 BNK에게 뺏겨 4쿼터 초반 45-56으로 뒤진 끝에 결국 연장전에서 승리를 챙겼다.
그렇다고 해도 미유키의 활약으로 흐름을 되돌리지 못했다면 점수 차이가 더 벌어져 연장전까지 가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
더불어 미유키가 버틴 덕분에 휴식을 취한 배혜윤은 4쿼터와 연장에서 16점을 몰아쳤다. 미유키의 보이지 않는 공헌이다.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은 이날 승리한 뒤 “미유키가 중요할 때 들어가서 처음에는 (슛을) 못 넣었지만, 자기 역할을 200%를 했다. 경기를 많이 못 뛰었는데 실수를 하나 했을 때 괜찮다고 이야기를 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자기 역할에 충실했다. 상대가 지역방어도 아니고, 대인방어도 아닐 때 사실 슛이 안 들어가면 힘들다. 그 부분에서 (미유키가) 올라와서 슛도 넣어서 너무 잘 했다. 중간 다리 역할을 잘 했다”고 미유키를 칭찬했다.

삼성생명은 13승 13패를 기록하며 단독 3위에 자리잡았다.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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