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현금 구매’ 월드스타 제니 사는 최고급 빌라는[누구집]
57.9억 거래도…전세 55억원 달해
이종석 등 거주…프라이버시 보장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월드스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사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최고급 빌라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제니는 해당 빌라를 50억원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제니는 2023년에 해당 주택을 50억원 전액 현금으로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최근 거래를 살펴보면 2024년 10월 57억 90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전세가 역시 55억원 수준입니다. 워낙 가구 수가 적다보니 거래량 자체가 많지는 않은데요. 거래가 이뤄진다면 제니가 구매한 가격보다는 훨씬 호가가 불릴 것이라는 게 부동산 업계의 분석입니다.
이곳에는 제니뿐만 아니라 배우 이종석, 샤이니 키 등이 거주했거나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만큼 안전한 보안과 프라이버시 보장이 이뤄지는데요. 단독주택처럼 이웃 세대와 겹치지 않는 입구 동선으로 프라이버시가 철저히 보장됩니다. 경사지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테라코타 루버 기술을 통해 외부 시선은 차단합니다. 24시간 보안시스템 또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남 라테라스 뿐만 아니라 유엔빌리지 내 있는 고급 빌라에는 다수의 연예인들과 유명인들이 거주하고 있는데요. 최근 아이브 장원영이 루시드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매수해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과거 유엔 파견 기술자와 주한미군 장교 숙소로 활용되며 ‘유엔빌리지’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루시드하우스를 비롯해 장학파르크한남, 빌라드그라움, 트윈빌, 라테라스, 더하우스 등 유명 고급단지들이 있습니다.
입지적으로도 뛰어납니다. 대중교통을 통한 이동은 불편하지만 차량을 통해 강남·용산·광화문 이동이 모두 15분 이내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태원·한강진역 인근 상권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니는 지난해 5월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소재 토지와 건물을 총 200억원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대지 면적 595㎡(약 180평)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 건물로, 평당 가격은 1억1000만원 수준입니다. 과거 주한 이라크 대사관으로 쓰던 건물인데요. 인근에는 주한 헝가리 대사관, 리비아 대사관 등 대사관저가 밀집해 있습니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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