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임윤찬 피아노 가까이서…롯데콘서트홀 무대 뒤 대공개

정수영 기자 2026. 2. 2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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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에서는 볼 수 없는 무대 뒤 공간을 직접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롯데문화재단은 롯데콘서트홀의 각종 시설을 체험하는 '2026 롯데콘서트홀 상반기 스테이지 투어'를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3월 13일, 4월 2·9일, 5월 8일, 6월 1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롯데문화재단 관계자는 "평소 공연 관람만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롯데콘서트홀 곳곳에 대한 궁금증을 풀며 공연장의 숨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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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롯데콘서트홀 상반기 스테이지 투어
오는 24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6회 진행
'스테이지 투어' 참석자들 모습(롯데문화재단 제공)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객석에서는 볼 수 없는 무대 뒤 공간을 직접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롯데문화재단은 롯데콘서트홀의 각종 시설을 체험하는 '2026 롯데콘서트홀 상반기 스테이지 투어'를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3월 13일, 4월 2·9일, 5월 8일, 6월 1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스테이지 투어'는 관객이 아닌 연주자의 시선으로 콘서트홀 곳곳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회당 20명 이내의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약 60분간 콘서트홀 내 8개 공간을 둘러본다. 롯데콘서트홀 무대감독이 직접 참가자들을 인솔한다.

투어는 로비에서 출발해 VIP 라운지를 거쳐 공연장 객석으로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무대에 올라 무대 기계 시연을 체험하며 백스테이지를 살펴볼 수 있다.

이어 무대 뒤 공간으로 이동해 악기 보관실을 들른다. 이곳에서는 조성진과 임윤찬이 실제 연주에 사용한 2억 원대 스타인웨이 그랜드피아노 4대를 둘러볼 수 있다. 악기들이 항온 항습 장치를 통해 연중 최적의 상태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이 밖에도 주요 분장실, 연주자 라운지 및 리허설룸도 살펴볼 수 있다. 무대 위 색온도와 동일한 조명으로 맞춰진 연주자용 화장대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롯데콘서트홀의 상징인 파이프 오르간의 구조와 기능을 살펴보고, 파이프 오르간 연주곡을 감상하며 투어를 마무리한다.

롯데문화재단 관계자는 "평소 공연 관람만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롯데콘서트홀 곳곳에 대한 궁금증을 풀며 공연장의 숨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6 롯데콘서트홀 상반기 스테이지 투어 포스터(롯데문화재단 제공)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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