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는 재미없어” 박나래 키 하차 후 느슨해진 ‘놀토’ 붐 버럭 [어제TV]

유경상 2026. 2. 2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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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키, 입짧은햇님이 일명 주사 이모 논란으로 하차한 후 느슨해진 '놀토'에서 붐과 예능인들이 안간힘을 썼지만 소름 돋는 재미는 없었다.

2월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코미디언 이용진, 신기루, 이재율이 출연했다.

이용진, 신기루, 이재율이 출연한 만큼 음료수 이름을 맞히는 초성퀴즈 디저트 게임에서 예능인들의 예능감에 기대감이 쏠렸다.

이용진, 이재율, 신기루에 문세윤까지 모두가 애썼지만 큰 재미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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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이 일명 주사 이모 논란으로 하차한 후 느슨해진 ‘놀토’에서 붐과 예능인들이 안간힘을 썼지만 소름 돋는 재미는 없었다.

2월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코미디언 이용진, 신기루, 이재율이 출연했다.

이용진, 신기루, 이재율이 출연한 만큼 음료수 이름을 맞히는 초성퀴즈 디저트 게임에서 예능인들의 예능감에 기대감이 쏠렸다. 붐은 연예대상 수상자인 신동엽과 문세윤까지 예능감 대결에 제대로 판을 깔았다.

하지만 첫 번째 문제의 정답을 넉살이 어이없게 맞히며 분위기가 완전히 가라앉았다. 넉살은 엄지발가락 골절 이슈로 오래 서 있을 수 없다고 해명했고, 붐과 김동현이 넉살이 반대쪽 발을 절고 있다고 몰아가며 애써 개그로 승화시켰다.

이어 붐은 “우리가 분량 뽑으면 된다”며 만회하려 했지만 신동엽이 또 허무하게 두 번째 정답을 맞혀 충격을 안겼다. 이번만큼은 붐도 “녹화를 망치자는 거냐. 신선배 이게 뭐냐”고 항의했다. 순식간에 이상해진 분위기에 모두가 정답은 물론 오답을 말하기도 애매해졌다.

붐이 “지금부터 재미있게. 이제 메인이다”라며 모두에게 재미를 강요할수록 분위기는 수습할 수 없게 가라앉았고 피오가 “이거 분위기 뒤집기 쉽지 않다. 막 던지지도 못하겠다”고 토로했다. 11번째 출연한 이용진도 “무섭다”며 어쩔 줄을 몰라 했다.

급기야 문세윤도 막말을 던지자 붐이 “이건 커뮤니티에 올라온다. 문세윤 개그감 말랑해져”라며 일침 했다. 신동엽도 “대상의 저주”라고 몰았다. 이용진, 이재율, 신기루에 문세윤까지 모두가 애썼지만 큰 재미는 없었다.

결국 이용진은 “슬럼프 올 것 같다”며 “쉽지 않았다. 자기 전에 생각날 것 같다. 진짜로 12번째 설욕할 기회를 달라”고 다음 출연을 기약했다. 신기루도 “다음 스케줄까지 지장이 있을 것 같다. 만들어서 몇 개 작가님에게 보내보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놀토’ 첫 출연이었던 이재율도 “너무 억울하다. 재미있는 게 몇 개 떠올랐는데. 더 찍고 싶다. 아쉽다. 너무 재미있었다”고 다음 출연을 원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새 고정멤버로 데이식스 영케이 합류가 그려졌다. 영케이가 느슨해진 ‘놀토’에 새 바람을 불어올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역주행의 아이콘 가수 우즈, 조째즈의 게스트 출연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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