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9차 노동당 대회서 '새로운 투쟁 전략' 밝혀…대회 사흘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당 제9차 대회 사흘째인 21일 사업 총화 보고에서 '새로운 투쟁 전략'을 밝혔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총화 보고는 지난 8차 당 대회(2021년) 이후 현재까지 진행한 국가사업을 결산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절차다.
새로운 투쟁 전략 등이 제기됐다는 신문의 보도로 봤을 때 북한은 회의 사흘째에 첫 번째 안건인 '당 중앙위원회 사업 총화'를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체적 내용은 비공개…주요 결정 사항 대회 종료 후 공개 예상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2/NEWS1/20260222064324649xajn.jpg)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당 제9차 대회 사흘째인 21일 사업 총화 보고에서 '새로운 투쟁 전략'을 밝혔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신문은 다만 '새로운 전략'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신문은 이날 "노동당 제9차 대회 3일 회의가 21일 진행됐다"며, 이번 대회가 "사회주의 위업의 정치적 참모부로서의 영도적 사명 수행에서 가장 포괄적인 정치활동을 심화시키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지난 19일 개막한 당 대회 첫날 개회사를 시작으로 사흘째 회의까지 총화 보고를 이어가고 있다. 총화 보고는 지난 8차 당 대회(2021년) 이후 현재까지 진행한 국가사업을 결산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절차다.
신문은 이번 김 총비서의 보고에서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의 강렬한 전진 기세와 충천한 자신심에 부응한 새로운 투쟁 전략이 천명됐다"라며 이를 실행하기 위한 부문별 과업 및 방도들이 상정됐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북한은 이번 대회 일정이 모두 끝난 뒤 결과를 한번에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신문은 김 총비서의 보고와 새 전략 및 과업 등이 "혁신적이고 공세적인 투쟁 의식과 전진 방식을 견지해 총결 기간에 전취한 모든 승리와 영광을 보다 비약적인 발전, 급속한 변화, 거폭적인 진보로 이어나가게 하는 혁명적인 투쟁 지침"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새로운 투쟁 전략 등이 제기됐다는 신문의 보도로 봤을 때 북한은 회의 사흘째에 첫 번째 안건인 '당 중앙위원회 사업 총화'를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
신문은 함경남도 당 조직 대표인 장경국 신포시위원회 책임비서와 평양시 당 조직 대표인 최선희 외무상이 첫 번째 의정에 대한 토론에 참가했다고도 전했다. 이들은 "새로운 발전단계로 이행하는 우리 혁명의 성숙된 요구와 과학적인 투쟁 노선, 전략전술적인 문제들이 집대성된 김정은 동지의 보고에 대해 열렬한 지지 찬동을 표명했다"라고 신문은 전했다.
5년 만에 열리는 북한의 제9차 노동당 대회는 지난 19일 시작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사전에 선출된 대표자 4776명을 포함한 총 5000명의 대표자들이 참가하며 △당 중앙위 사업 총화 △당 규약 개정 △당 중앙지도기관 선거가 주요 의제로 상정된 바 있다.
과거 7·8차 당 대회 전례에 비춰보면, 당 중앙위원회 사업 총화 보고를 시작으로 규약 개정과 중앙지도기관 선거를 거쳐 폐회에 이르기까지 최소 4~5일, 길게는 7~8일 이상 대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이번 당 대회를 통해 향후 5년간의 대내·대외 국정 운영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plusyo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4세 소녀와 '3차례 성관계' 헬스장 대표…고작 징역 5개월
- "주지 스님이 여자 4명과 관계, 성형수술 비용 지원"…불교 나라 태국 발칵
- 김도훈, 공개석상서 카리나 손 만지작? "내 손가락 가려워 긁은 것" 해명
- 10세 친딸 성추행한 아빠…현직 교사들 단톡방에 영상 유포 '충격'
- 'SK하닉 보유' 전원주 "자식들이 재산 노려…인감도장 자꾸 요구" 고백
- "박나래, 집에만 있다간 큰일…막걸리학원 들켜 머리카락 한 웅큼 빠졌다"
- 몸집 키운 돌려차기 男…숨진 남성에 카톡 보낸 '모텔 살인' 여성[주간HIT영상]
- '임신설 부인' 현아, 맨살에 멜빵만 입고…파격 셀카 [N샷]
- 남창희,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절친' 조세호 사회 [N디데이]
- '나혼산' 꽃분이, 무지개다리 건넜다…구성환 "미안하고 사랑해"